11월 16일 주일예배

말    씀 : 신명기  16:16-17 

16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 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찌니라


제    목 : 2008년의 추수감사절

한 해의 첫 열매를 드리는 무교절

우리에게 주신 보리와 밀을 주심에 감사하는 칠칠절

각종의 모든 수확이 끝나고 드리는 초막절

 

* 추수감사절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

1.하나님의 은혜를 잊지말라

   가장 큰 은혜는 우리를 구원하신 은혜이다.

   롬6:22 이제는 너희가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추수감사절은 열매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절기이다.

   우리에게 영생의 열매를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한다.

   신 16:12 너는 애굽에서 종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찌니라

   추수감사절에 추수했다고 기뻐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의 종이 되었던 우리를 구원하신 그 은혜를

   기억해야 한다.

   그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2.하나님은 추수의 즐거움을 주신다.

   이사야 9: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추수절기가 되면 주님이 주시는 수확의 기쁨을 즐겼다.

   하나님께 선한 것을 많이 심고 많이 거두는 자가 되어야 한다.

 

3.추수때에 반드시 알곡이어야 한다.

   마13:39-40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추수라는 것은 곡식에 있어서 심판의 때를 말한다.

   알곡과 쭉정이는 추수때가 되면 알게 된다.

   추수때가 지나면 바로 겨울이 온다는 것이다.

   겨울에는 씨를 뿌리고 싶어도 추수를 하고 싶어도 할 수 가 없다.

 

* 하나님의 추수의 때, 우리는 설 때가 온다.

   하나님의 추수의 때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겨울이 오기전에 주님안에서 심고 또 믿음으로 가꾸고

   알곡의 모습이 되려고 몸부림 쳐야 한다.

   우리는 추수의 때에 하나님의 곳간에 들어가는 알곡의 모습이어야 한다.

 

  은혜와 다짐

  영생을 주신 그 은혜를 감사합니다.

  내가 주님의 곳간에 들어가는 알곡의 모습이길 원합니다.

  주님!내가 늘 주님께 예민하게 반응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내 삶에 주님이 주시는 열매를 맺어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내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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