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 찬양팀과 같이 연습을 하면서 참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실 1주일전부터 하나님이 마음을 주신것이,  게시판에 찬양곡과  왜, 어떤 말씀으로 , 그리고 어떤마음으로 이 찬양을 골라서 워쉽댄스를 하는지에 관해 같이 나누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가하고, 제 게으름으로 미루고 있었네요..
아니나 다를까 연습에 들어가서 우왕좌왕하고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사실 연습시간도  예배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같아서 
하나님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획성을 가지고 찬양팀 여러분과 일치해서 예배를 드리고자 몇가지 확인과  부탁을 드립니다.

1.매달 2주째,워쉽댄스가 헌금시간에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달 2째주가 되겠습니다.

2.최소한 2주일전에 곡이 결정이 되면 곡과 그 찬양을 하는 의미와 말씀등을 게시판에 기재하겠습니다.
   찬양팀 만이 아니라 성도들도 함께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3.매달 첫째주 악기와 싱어가 연습하는 시간에 10분정도로 하여 워쉽댄스를 맞춰봅니다.
   특별히 안맞거나 연습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10분안에  연습이 되면 좋겠습니다.

워쉽곡을 고를때, 해본거나 할수 있거나 하고싶다고 해서 워쉽댄스를 고르지 않습니다.
어떨때는 연습시간이 부족한데도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연습하면서 주님께 드리게 되기도 하고,
어떨때는 예전에 했던 찬양중에 Remake해서 드리기도 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마음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고백을 드리고 싶은지 자꾸 주님꼐 묻고 또 묻고
그렇게 결정을 합니다.
그래서 가끔 너무나 새로운 생소한 곡을 부탁드릴때가 있네요.

앞으로 조금이라도 미리 곡과 말씀을 게시판에 올리고
모두 영적 일치가 되어, 하나님께 최선의 최고의 예배를 드리기를 힘쓰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