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용납과 수용의 경험이 꼭 필요합니다.
사람들로부터 받은 수많은 거절이 방어적 성격과 공격적
성격을 만들었기 때문에,
온전한 수용,용납을 경험해야만 거절받은 마음이 치유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로부터 온전한
수용,용납을 받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람들은 수용,용납에 굶주려 있기 때문에 자기를 수용,용납해 주는 곳이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가 수용받으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불안전하고 죄 많은 인간이 있는 곳에선 언제나 또 다시 거절의 상처를 받게 마련입니다.
온전한 수용,용납을 베푸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용서,수용,용납을 받는 것만이 온전한 치유의
열쇠입니다.
시편 27:10에서 다윗은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로다”라고 고백하며
그의 온전한 용납의 근거를
하나님의 용납에 두었습니다.
더 이상 부모, 친구, 사람들에게 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두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부모와 형들과
원수들로부터 수없는 공격과 거절의 상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인생을 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만 진정한 수용과
용납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품만이 우리를 안전,평안,자유 가운데 거하도록 지켜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용서,용납,수용을
확신하며 살아갈 때
거절받은 마음의 모든 상처는 온전하고 깨끗하게 치유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