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하나님의 사랑

말씀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니라"

 

 

우리는 신앙생활 가운데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것 같을때와 정말 사랑하지 않는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이렇게 행동하지 않았을텐데라고 생각했던적이 없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겠다고 고백하면서도 우리는 우리의 믿음과 사랑을 개인적인 감정에 의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해버릴때가 있습니다.그렇게 하나님을 향한 사랑 우리의 사랑은 없었다가 있었다가를 반복하며 계속 변할지라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않으심을 믿습니다.그리고 사랑의 하나님이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이천년전 땅에 오셨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은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오실수 있었으나 그것을 버리시고 가장 가난한 요셉과 마리아의 가정으로 가장 낮고 가장 초라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예수님의 태어날때의 모습은 요셉과 마리아가 고향으로 도망가는 길에서 게다가 아무런 준비도 없이 마굿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그리고 예수님을 강보라 하는 보잘것없는 포대기에 아기 예수님을 싸았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낮은자의 모습으로 이세상에 오셨던것일까요? 이유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사랑하시기 떄문입니다.

 

 

본문에도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고 하셨습니다. 영혼을 천하하고도 바꾸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영혼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위해 예수님은 이땅에 그렇게 낮은 모습으로 섬기는 모습으로 겸손의 왕의 모습으로 오셔야 했습니다. 당시 종들이 하듯이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낮은모습으로 제자들을 섬겼습니다. 사랑으로 병들은 자를 고치시고 죽은자들을 살리시며 진정한 왕이 되어야 했던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종이 되어 섬기는 자가 되셨습니다.”내가 너희를 사랑하듯이 너희 또한 서로 사랑하라시며 하늘의 섬기는 사랑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은 짝사랑이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땅을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땅에 오셨습니다.그러나 사람들은 그런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지 못하고 그저 자신들의 생활을 만족시키는 왕으로 세우려하였습니다.그때에 예수님은 우리의 영혼을 구할 세상을 구할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셨으나 말을 들은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무시하고 비난하고 결국 세상의 재판대위에 올렸습니다.결국 사람을 사랑하시던 예수님은 사람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까지 하셔야 했던걸까요? 그것은 오직 우리를 향한 사랑이 변하지 않는 사랑때문인줄로 믿습니다.

 

 

사랑은 조건없이 주는것입니다.사랑은 사랑하기때문에 주는것입니다.우리가 우리의 상황과 환경을 위해 예수님을 섬긴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모르는것이고 우리도 시대의 유대인들과 같이 십자가에 예수님께 못을 박는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나의 하나님으로 섬기고 계십니까?나의 하나님으로  경배하고

예수님을 예배하고 계십니까? 우리의 신앙생활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그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사랑해야 하는것입니다. 사랑에 감사하여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인줄 안다면 우리는 생명이 다할때까지 모든영혼들에게 크신사랑을 전해야 될줄로 믿습니다.

 

 

은혜와 다짐

나의 모든것이 하나님으로 부터 나오는 축복으로 채움을 받고싶은 마음에 기도하며 하나님의 채워주심을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처음에는 정말 하나님의 기적을 보고싶은 마음에 시작하였으나 점점 나의 환경과 나의 상황이 보이며 하나님께 불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불평을 하기 시작하니까 하나님의 향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회개합니다.

설교를 듣고 정말 나의 믿음 없는 모습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그런 부족한 저를 사랑하시고 쓰실려고 계획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더욱 믿음을 갖고 하나님앞으로 나아갈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