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요한복음3:16)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은 겸손의 왕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우리를 살리시고자 골고다의 언덕을 십자가를 지고서 가셨을 때도,
찬송가 214장은 변하지 않는 주님의 사랑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변치 않는 사랑으로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는 2000년 전에 가장 낮고 초라한 모습으로 이땅 위에 오셨습니다.
가장 힘이 없는 요셉과 마리아의 집안에 오셨다는 것 입니다.
예수님은 어느 한 영혼도 세상과 바꾸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겸손의 왕 진정한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섬기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겸손의 왕 예수는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고, 사랑의 병든 자를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들을 살리셨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을 풍성하게 해 주실 왕을 꿈꾸고 있었기에, 그들에게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세상을 구할 왕이 아니라 영혼을 구할 하나니의 아들이라고 말입니다.
바리새인과 종교지도자들은 이 이야기를 듣고 주님을 해칠 생각을 하고 방해를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늘 그들은 비난하였습니다. 결국 그들은 심판대에 예수님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사람들을 사랑하셨지만, 그 사람들의 의해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사랑은 조건 없이 주는 것 입니다. 그러한 사랑을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런 주님을 우리는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 분을 나의 하나님으로 경배하고 모시고 있습니까?
우리를 향하신 변치 않는 그 사랑에 감사해야 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알고 믿는다면 생명이 다하는 그날 까지 주님을 전해야 될 줄 믿습니다.

 

-은혜와 다짐
사랑을 작게 나마 알게하시고 삶의 의미를 가르쳐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분 한 분만이 나의 구주 되시고 왕 되심을 선포합니다.
인간의 가장 낮은 모습으로 인간을 구원코자 오신 주님. 섬김을 받으러 오셔야 함에도 오히려 섬기려 하셨습니다.
그러한 주님을 찬양하고 높입니다.
내 삶이 늘 주님 한분만으로 기쁜 그러한 신앙생활이 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