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갈라디아서  3 :  8 - 9                                               

제목 : 믿음이 있을 때 받는 축복.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꼐 복을 받느니라

 

성경에서는 축복이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그러나 이 축복은 내가 받고싶어서 받을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내가 원하는것을 놓고 하나님꼐 땡깡을 부리듯이 기도를하면 그 기도의 응답과 비슷한것은 받을수는 있으나 그 결과는 결코 좋지만은 않습니다.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느 선지자에게  히스기아 왕은 자신이 병으로 곧 죽는다고 말을 들은 왕은 벽을보고 하나님꼐 절실하게 기도를 하여 그 응답으로 15년을 더 살게 되었습니다.길어진 15년가운데 그는 모나세라는 아들을 낳았으나 그는 역대상의 왕들중에 가장 악한 왕이 되었습니다.왕의 기도의 응답은 받았다고 할수있으나 그 결과 이스라엘 전체에 나쁜영향을 끼쳤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놓고 기도를 해야될줄로 믿습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축복은 우리가 하나님보시기에 바른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길때 당연히 하나님이 주시는것이라고 써져있습니다.

그에 따른 이유는 우리가 믿음으로 예수님안에서 하나님의 진정한 자녀가 된다면 하나님의 풍성함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그 이유만으로 공유하게 하신다는 것이죠.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이죠.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가지고 회개할때에 우리의 죄를 용서하길 원하십니다.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셔서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의 영원히 사는길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0장에서 말씀하셨듯이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되 풍성히 주시길 원하시는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바른믿음은 우리의 구원과 하나님의 풍성함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을 보면 예수님안에 있는자 만이 풍성한 열매를 맺을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있는 장소가 중요합니다.예수님안에서 있어야하는가 밖에 있어야 하는가?

에베소서 1장 3절을 보면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찬양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예수님안에 있을때만이 하나님은 하늘의 신령한 모든것으로 우리를 축복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면 예수님안에 있는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의 말씀대로 산다는 것입니다.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것 그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바른 믿음을 가지고 그러한 믿음의 생활을 하는 사람 하나님은 하늘의 모든 축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본문을 보면 하나님은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꼐 복을 받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14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자,예수그리스도안에 있는자,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자 그가 복된줄 믿습니다.

 

그런데 그런 축복을 악한영들은 우리가 받지 못하도록 방해를 합니다.

이것이 우리신앙속에서 문제라고 볼수있는데 악한영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있고 구원을 받는것을 싫어하고 틈만 보이면 그것들을 빼앗아 갈려고 합니다.

그러한 악한영들은 죄의 유혹으로 다가옵니다.그 죄의 유혹이라는것은 우리가 평생 쌓아올려왔던 모든것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그래서 죄라는것이 무서운것입니다.그리고 그 죄가 오기전에는 유혹이라는것이 옵니다

 

창세기 3장을 보면 유혹이 다가옵니다.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더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죄의 유혹은 하나님의 말씀을 약간 왜곡시켜 하나님을 의심케 만듭니다.

그리고 그 의심이 우리마음에 들어오면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바꾸어 버립니다.

창세기 3장과 같이 뱀에 들어간 사탄은 하와를 유혹했고 하와는 하나님께 불평을 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 하게 되었습니다.

그 불평과 의심의 마음을 갖은 하와의 마음을 확잡은 뱀은 결국엔 하와가 그 열매를 따먹게 합니다.

창세기3장 6절을 보면 그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죄의 유혹이 무서운 것은 죄가 또다른 죄를 낳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죄를 지을때에는 자기 죄를 정당화하고 합리화 하기 위해서 자기 혼자 죄를 지을려고 하지않고 다른사람을 끌어다가 같이 지을려고 합니다.

그래서 죄의 유혹은 시작이 작더라하더라도 결과는 큰것이 되어버립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하와는 자신의 마음이 불안하여 자신의 남편에게도 먹이게 됩니다.

그런데 그 죄의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에덴의 모든 축복을 빼앗기고 아담은 하와에게 죄의 책임을 넘기고 또 하와또한 아담에게 자신의 죄의 책임을 넘기게 되고 둘간에 갈등이 생기고 그 가정에는 금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인하여 그들과 모든 토지 환경이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창세기3장17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 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그리고 그 다음절들도 환경에 저주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죄의 유혹에 넘어진 결과가 너무 아픕니다.

죄의 유혹은 달콤하지만 그 결과는 쓰디쓴 결과로 다가 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위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풍성함을 보여주기 위해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0장12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는 수많은 죄의 유혹에 빠져 넘어질 것이 아니라 죄와 사망을 이기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로 죄의 유혹을 이겨나가야 할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40일금식을 할때도 사탄은 유혹을 들고 왔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사탄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단호한 믿음의 명령으로 대적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다면 우리또한 이땅에서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주신 그 말씀으로 무장되어 있어야 할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악한영들에게 선포하고 명령을 하여야 할줄로 믿습니다.

그렇게 했을때에 악한영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키며 죄의 유혹으로 우리에게 다가 오지 못할줄을 믿습니다.

우리가 바른 믿음을 갖고 바른신앙생활을 할때 예수님은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힘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사람 믿음의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축복은 성경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믿음의 모습으로 살아갈때에 축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른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대로 살때에 하나님의 영리의 신성한 축복과 이 땅의 모든 축복을 받을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될수 있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은혜와 다짐

우선은 정말 하나님의 섭리안의 자유함으로 저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주시는 목사님들을 저희의 영적 인도자로 세워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아가페 철치에 인도하게 해주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죄의 유혹이라고 하니까 몇일전의 일이 떠올랐습니다.

짐을 싸기 위해 우에노의 집으로 갔는데 너무 피곤하고 하루쯤 괜찮겠지라는 나의 마음으로 하루를 집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이틀동안 집에서 거의 누워있는 생활을 하게 되었고 아침예배와 화요셀모임등 나의 신앙생활은 한순간에 완전히 무너져 전과 같은 생활속에서 수요 예배도 가기싫은 마음을 억지로 끌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결과로써 금식으로 가까워졌었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게 되고 기도도 힘들어지고 무너진 신앙생활을 다시 회복시키는데에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때에 이틀뿐이지만 나의 게으름의 대가가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 알고 내가 몇달 몇일동안 신앙생활을 해와도 그것이 무너지는것은 정말 한순간이라는 것을 잘 알게되었습니다.

나의 신앙생활가운데 작은 유혹도 용납치 않기를 소원합니다.작은 유혹이라도 예수님의 의지하여 이겨내 나갈수 있는 제가 되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