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

누가복음 2:4-9

 

 

 

요3:16 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은 영원한 죽음으로 달려가는 우리들을 살리시기위해 우리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이 이땅에서 서른살이 된 어느해 어느날 사람들에게 자신을 공개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땅에 왔도다

내가 너희를 살리기 위해서 이땅에 왔노라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본 사람이니라

나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님이 오신것은 벌써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의 예언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또 구양의 선지자들도 예수님이 이땅에 오시기 700년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세상에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가 오신다고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말씀데로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우리를 구원시키기 위해서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념하기위해 성탄예배를 드립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그 방법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화려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아들은 오시지 않았습니다

화려한 모습으로 메시아가 이땅에 오신것이 아니였습니다

아직 결혼도 하지않은 남자를 모르는 처녀를 통해서 메시아는 오셨습니다

그리고 메시아가 이땅에서 태어나신 장소가 사람도 사용하지 않는 마굿간이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아무도 아기예수 탄생을 위해서 준비한 사람이 없습니다

결국 마굿간에서 아기예수는 태어났고 아기예수를 흔한 포대로 싸서 말구유에 눞혔다고 본문은 말씀하십니다

가장 초라한 곳으로 오신 메시아였습니다

멸시속에서 천대속에서 냉대함속에서 무관심속에서 오신 메시아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서 하늘의 모든영광을 버리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모든 채면을 버리시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분이 모든 자존심을 버리고 이땅에 가장 초라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오신이유는 우리 한사람한사람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라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모든것을 버리셔야 했습니다

마지막 생명까지도.

 

그런데 우스운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섬기는 신앙생활 속에서 우리들은 채면을 잘 못버리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주의일을 하면서 내 자존심을 못버리는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생명까지 버리셨는데 우리는 왜 내 채면 내 자존심을 버리지 못하는 것일까요

우리가 우릴르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면 정말 주님의 사랑을 안다면 내 채면 내 자존심을 위한 삶을 살것이 아니라

나를 살리시기위해 이땅에오신 주님을 위해서 살아야 될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우리를 향하신 주님을 향한 사랑을 안다면 ,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어떤고통을 받으셨는가를 안다면 말입니다

우리신앙생활가운데 가장큰 장애물중 하나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내 자존심 입니다

내 체면입니다

여러분, 자존심을 따진다고한다면 주님이 우리에게 먼저 따져야 하는것 아닌가요?

채면을 먼저 따진다면 주님이 먼저 우리에게 따져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주님은 주인되시는 예수님은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채면을 버리고 자존심을 버렸는데

그 주인의 종들인 우리는 내 자존심 내 체면을 더 따지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많은 크리스챤들이 내 생명을 드리기까지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내 인생을 드려서 하기까지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근데 생각해 보세요

주님을 위해서 내 자존심도 못버리는데 내 인생을 어떻게 버릴수있겠습니까

주님을 위해서 내 체면도 못버리는데 내 인생을 어떻게 버리겠습니까

 

이 일본땅에 프로테스탄트 이 기독교가 150년전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지금 이 일본땅에 크리스챤인구가 0.5%입니다

헌신된 크리스챤의 숫자가 아니라 주일에 한번 교회가는 크리스챤들의 숫자입니다

이땅에 복음이 1년전에 전해진것이 아니라 150년전에 전해진것이였습니다

왜 0.5%일까요

이땅에 수만은 순교자들의 피가 흘렀는데 왜 이땅은 아직 0.5%일까요

바로 복음의 전파를 위해서 예수님을 위해서 자존심과 체면을 버리지못하는 크리스챤들이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크리스챤들의 체면과 자존심이 이땅의 복음전파를 가로막고 있는것 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자존심 우리의 체면 필요하다면 우리의 생명을 드리기까지 이땅의 크리스챤인구0.5%를 바꿔야할

사명을 가지고  있는줄을 믿습니다

이땅과 모든열방의 복음전파를 위해서 내 체면과 내 자존심을 온전히 버릴수있는 우리모두가 될수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일본에 살면서 크리스챤인구가 0.5%라는 소리를 들으면 참 예수님께 죄송합니다

예수님께 죄송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오늘날 이 지구촌에 크리스마스를 보세요

크리스마스가 밤새고 술마시고 노는날입니다

이 일본땅에는 평일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존재감조차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크리스마스라고 백화점 상품을 팔고사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정말 예수님께 죄송합니다

성탄절은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십니다

2000년전 예수아기가 태어나셨을때도

하나님을 모르는 세명의 동방박사가 몇개월동안 낙타를 타고와서 예수아기께 경배했다고했습니다

성탄절은 그저 술마시고 흥청거리고 노는날이 아닙니다

영원히 죽을수 밖에 없었던 나  나를 살리기 위해서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 예수님을 경배하고 그 예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되는 날일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세상이 이렇게 된것에는요 우리을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성탄의 의미를 바르게 전하지 못했던 크리스챤 우리들에게도 책임이있는것 같습니다

성탄절을 성탄절답게 보내는 그런모습이 우리들에게 없었기때문에 세상이 그렇게됬다는 책임이 있는것같습니다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크리스마스답게 만드는것이 우리 사명중 하나일줄로 믿습니다

2009년에 오늘드리는 이 성탄예배를 통해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땅에 오셔야 했던 그 예수그리스도

그분의 마음을 알수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빌2:5 에서 말씀하셨던것 처럼 그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장 낮은 모습으로 보신 겸손에 왕 그분을 닮을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들에 있어서의 평생의 성탄절은 이땅에 오셔야 했던 예수님의 마음을 알고

오직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배드릴수 있는 성탄절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탄절은 우리의 기쁨 우리의 잔치가 아닌 오직 주님께 향한 기쁨 주님께 향한 감사 주님께 향한 잔치가 되야할줄로 믿습니다

그런 성탄절 그런 크리스마스를 일본땅에 모든영방에 알릴수있는 우리모두가 될수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와 다짐

나를 위해 이땅에 오시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나를위해 고통당하신 나를 위해 낮아지신 주님을 닮게하여 주시옵소서

그런 주님을 항상 내 마음에 모시고 성탄절을 보내며 천국가는 그날까지 나를위해 이땅에오신 예수님의 마음과 모습으로 살것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