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에게 있어서의 부활이란2

말씀 : 마태복음 28 : 5 – 7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예수님의 부활신앙은 우리를 자유케 하십니다.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입니다. 죽음 앞에서는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한계를 느낍니다.

그러나 성경은 죽음을 이기는 것은 믿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이지만 죽음 위에 있는 것은 믿음이라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3 16절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신앙을 믿는 자는 육적인 죽음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줄 믿습니다.

고린도전서 15 13절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14절에서는 사도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라

예수님의 부활은 진실, 진리이고 사실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도들 자신이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으로서 목숨을 걸고 전파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죽음 앞에서 두려워할 것만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신앙을 붙잡고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새 질서를 만들었습니다.

사람은 갓난아기로 태어나고 성장합니다. 병도 들고 늙고 죽어갑니다. 그리고 무덤에 무치게 됩니다.

이것이 예외 없는 인간들의 삶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까지는 이 땅에서의 삶과 무덤에 무치면 끝이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더 진전되면서 사람이 무덤에 무치면 영원히 무덤 속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시므로 사람이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한다는 새로운 질서를 만드셨습니다.

요한복음 3 16절에서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예수님을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는 새 질서입니다.

그래서 우리 크리스찬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부활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예수님을 모르기 때문에 부활을 모릅니다.

또한 부활을 모르기 때문에 천국을 모릅니다.

 

예수님을 믿는 부활신앙은 우리를 회복시킵니다.

우리를 죽음으로부터 자유케 합니다.

우리를 무덤에서 천국으로 가게 하는 새로운 질서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랬듯이, 사도들이 그랬듯이,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그랬듯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도 예수님의

부활신앙을 붙잡고 신앙생활을 해야 할 줄 믿습니다.

부활신앙이 우리 삶의 뿌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받은 은혜와 다짐

 

말씀을 듣고 부활신앙을 품고 사는 자가 얼마나 복되고 행복한 자인가 감사했습니다.

내가 꼭 가져야 할 신앙이 부활신앙임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더욱 천국을 갈망합니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을 천국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얼마나 간절히 영혼들을 천국에서 만나고 싶어하실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예수님의 제자들, 목숨을 걸어가며 복음 전파했던 사도들, 그리고 초대교인들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가면서 저도 목숨을 걸며 신앙생활 했던 그들을 따라가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을 전파하고 싶어졌습니다.

이렇게 저에게 예수님의 귀한 마음을 부어주시는 것에 감사합니다.

저도 이 땅에서의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고 사도들, 초대교인들처럼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면서 사는 증인이 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