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내가 제일 먼저 되찾아야 할 것

말씀 :눅 15:3-7

 

3.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5.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예수님께서 성경을 통해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비유를 하셨습니다.

바로 한마리의 길 잃은 어린 양과 동전과 아들 입니다.

이 잃어버린 것들을 다른 말로 한다면 자기 자리를 떠난 것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자기 자리란  바로 야훼 하나님을 떠난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목자를 잃어 버린 양은 결코 안전 할 수 없습니다. 올바른 인도자가 없으므로 길 잃은 양은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의 삶에 올바른 목적지가 없습니다.

따라서 결국 그 양의 삶은 불안과 방황과 피곤함 그 자체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목자 되시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안됩니다.

우리 마음에는 언제나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계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영혼들은 불행한 존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모든 것들을 가졌다고 할 지라도 자기를 인도하시는 목자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잃어버린 그 양을 끝까지 찾아내시는 주님의 사랑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우리 삶은 하나님의 잃어버린 그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삶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이 과연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나는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었는지, 무엇이 이루어 졌으며 무엇이 무너졌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썩어 없어질 세상 것들을 향하며 걸어가면서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는지, 세상에서

내가 조금 더 높아지려고 존귀한 하늘의 자리를 잃어버리지는 않았는지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서 하나님과의 잃어버린 관계를 다시금 회복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온전한 회복이 있어 그 영혼의 범사가 잘 되고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충만히

체워 질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와 다짐

천하를 얻었다 할 지라도 주님을 잃는다면 그 삶은 죽음 입니다.

천하를 다 잃었다 할 지라도 주님을 얻는다면 그 삶은 영생합니다.

오직 모든 것 되시는 주님을 잃지 않는 삶을 사는 제가 될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