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1 주일예배

내가 제일 먼저 되찾아야

15:3-7

 

미국의 어느 정신병동에 소녀가 있었습니다

의사들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고쳐보려고 했지만 회복불가능이였습니다

그러자 소녀의 보모도 포기해 버렸습니다

아무도 아이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 어느 할머니 간호사가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예수님을 전하게 됩니다

6개월이 지나자 조금 변하기 시작한 소녀가 사람들에게 자기의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정신질환도 고침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 처럼 버려진 영혼들을 위해 헌신하고자 결심합니다

소녀가 바로 헬렌켈러를 고쳤던 설리반 선생이였습니다

세상이 회복불가능이라고 판단했지만 정말 주님을 만난 사람은 회복할수있습니다

 

잃어버린 한마리의 , 잃어버린 동전, 잃어버린 아들이처럼 잃어버림에 대해서 비유로 말씀하신 말씀이 성경에는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비유는 다음과 같은 교훈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영혼은 불행한 존재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습니가. 그것은 목자를 잃어버린 양은 완전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갈수 없기 때문입니다

삶의 방향 , 목적지가 없습니다

양의 삶의 모습은 불안, 방황, 지침, 피곤 자체 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삶은 모든 것을 가졌다 할지라도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자기의 목자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있기를 원하시는 자리에서 우리가 떠날때 잃어버린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양을 끝까지 찾으시는 하나님을 사랑을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잃어버린 영혼을 찾고 수고하는 마음이 우리 삶에 있어야 합니다

한영혼을 바라볼때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음과 마음을 전할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일을 하기 전에 하나님과의 잃어버린 관계를 되찾고 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뒤돌아 봤을때 나는 무엇을 잃었고 무엇을 얻었습니가

먼저 나의 잃어버린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인해서 인생의 의미를 다시 한번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모습으로 살아갈때 비로소 인생의 의미를 찾을수 있습니다

악한 것들에게 깨우쳐 나와 나에게 주신 주님의 사명을 이루고 나아가길 원합니다

우리의 회복된 삶속에서 모든 열방에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우리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의 결단

방황하고 있는 자들,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찾아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아직 마음에 그러한 주님의 마음이 부족합니다

아니 전혀 없기도 합니다

하나님,

저만 살자고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애타게 찾고 있는 영혼들을 위해서 중보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길 바랍니다

그러한 마음이 마음에 가득할수 있도록 주님의 마음을 구하는 내가 되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