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8월8일 주일예배

주의 부르심을 받는 자가 품는 꿈

롬1:4-5

 

미국에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못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친구들에게 구박을 받았습니다

어느날 이 아이는 엄마와 같이 친구네 집에 놀러 갔습니다

그 집에는 또래의 아들이 잇었는데 , 그 아들은 공부도 잘하고 집안도 좋았습니다

풀이 죽은 아이는 돌아오는 길에 기가 죽어서 엄마와 걸음걸이가 늦추어지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그 아이를 기다리며 , 끌어 안으며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참았던 눈물을 흘리는 아들에게 엄마는 공부 열심히 하는 아들 보다 훌륭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들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합니다

그때 부터 이 아이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겠다는 꿈을 꾸며 성장해 나갑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도와주기 위해서 돈을 모으기 시작했고 커서는 큰 자선사업가가 됩니다

이 사람이 바로  록 펠러 입니다

 

사41:9-10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레20:24

나는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우리는 우리가 잘났건 못났건 많이 가졌건 못가졌건, 많이 배웠건 아니건 ,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특별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굳세게 하시고 도우시고 붙잡으면서 까지 우리에게 우리를 통해서이루실 그의 계획을 두셨습니다

그렇기에 진정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 꿈을 이루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꿈은 절대로 자연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성경은 인내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고 햇습니다

성숙한 믿음이 있을때 그것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라고 했습니다

 

히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아브라함, 요셉, 모세, 베드로, 사도바울 ,, 이들이 끝까지 믿음으로 나아갔을때 하나님의 뜻을 보았습니다

우리도 인내하는 믿음 성숙한 믿음으로 끝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삶에는 누구나 다 벽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벽은 우리가 부수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받기 위해서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 있습니다

우리 앞에 홍해가 잇다면 갈라야 합니다

 

그러나 왜 많은 크리스챤들이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 그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가

그것은 성숙한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믿는것은 본능으로 할수 없습니다

육적인 본능으로 인해서 섬기는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꿈에 관심이 없습니다

육적인 본능적인 사랑을 초월한 그 사랑으로 예수님이 오셨기에 우리가 이 지상에서 천국에 대한 희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영적인 믿음 생활 가운데서 하나님의 주신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랍니다

 

우리는 이 시대에 이루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꿈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붙잡을때 우리가 잡은 그 꿈이 우리의 삶을 붙잡아 줍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주님의 꿈을 보고 나아갑시다

그것이 우리의 영적인 힘이 됩니다

그 거룩한 꿈을 인내하는 믿음과 성숙한 믿음으로 이루는 우리가 됩시다

그러한 믿음의 삶속에서 하나님게 하늘의 신령한 복과 이땅의 복을 모두 받을수 있는 우리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와 결단

 

영으로 믿고 영으로 믿음 생활하는 내가 될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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