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의 부르심을 받은 자가 품는 꿈

말씀 : 로마서1:4-6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어느 나라에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별로 좋지 않은 아이였습니다.

어느날 아이가 엄마와 함께 엄 친구네 집에 놀러 가게 되었습니다. 그 집에는 같은 나이의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들은 저마다 공부를 잘하는 것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풀이 죽어 있는 그 아이를

안아주며 엄마는 위로를 해 주었습니다. 참았던 눈물이 터져버린 아이에게 엄마는 이렇게 말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 보다 훌륭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입니다. 그 때부터 이 아이는 훌륭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는 꿈을 꾸며

성장을 해 나아갑니다. 그리고 훗날 이 사람은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록 펠러라고 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들의 부족한 모습과 거룩하지 않은 모습을 보녀 늘 갈등하며 하나님께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41장 9절~10절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레위기 20장 24절

24. 내가 전에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

내가 그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너희에게 주어 유업을 삼게 하리라 하였노라

나는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났건 못났건 우기가 하나님의 특별한 존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굳세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연단하시고 인도하시며 그 굳센 팔로

우리를 붙잡으시며 우리를 도우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통해 이루실 그 계획을 그 안에 두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신 그 꿈을 이루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거져 이룰 수 없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인내하는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그랬을 때 그 성숙한 믿음을 보시고  통해 거룩한 꿈을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0장 31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아브라함과 요셉과 모세와 베드로와 사도 바울은 저마다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 믿음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그안에서 그들은 그들의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삶으로 부터 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벽이 있습니다.

우리 앞에 만약 벽이 놓여져 있다면 그 벽을 우리의 믿음으로 부셔 버려야 합니다.

우리 앞에 홍해가 놓여져 있다면 우리는 그 홍해를 우리릐 믿음으로 갈라 버려야 합니다.

 

왜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저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지만 이루지는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성숙한 인내의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육적인 본능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기복 신앙에는 하나님의 꿈에는 관심이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까?

무엇을 위해 호흡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오직 주님의 영광과 주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그 꿈이 바로 우리들의 영적인 힘이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꿈을 붙잡고 살아 갈 때에 그 꿈이 우리의 삶을, 인생을 붙잡아 줄 것을 믿습니다.

그러한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은혜와 다짐

하나님의 꿈을 붙잡고 살아 갑니다.

그리고 그 꿈이 저의 삶을,  인생을 붙잡아 줄 것을 믿습니다.

그러한 제가 될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