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8월22일 주일


말씀:롬10:8


제목:믿고 하는 말에 능력이 있다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신경 의학계에서 사람의 뇌 안에 있는 언어 증추신경이 사람몸의 모든 신경계를 지배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사람이 언어를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가 그 사람의 인생을 통제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그 말이 우리 인생을 이끌어 간다는 말입니다)

내가 하는 이 말이 내 인생의 모습을 만들어 간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가 정말 중요합니다

약3:4-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고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우리가 하는 작은 이 말이 우리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핸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매일 선포하는 '믿음의 선포'가 우리 인생에 있어서 정말 소중합니다

성경에도 이 말, 선포에 대해서 무려 2,400번 씩이나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18:20-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약3:5-이와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알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성경에 하나님이 말씀하시듯이 사람의 혀의 능력은 대단한것입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에 있기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의 말을 하라고 하십니다
많은 크리스찬 중에 믿음의 말을 하기 보다 믿음 없는 말을 하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 습니다

 

믿음 없는 말을 하며 사는 삶,가정은 아름답지 않으며 은혜가 없고,악해져 갑니다
믿음의 말을 하고 살지 않으면 하나님이 나에게 계획하신 그 뜻 ,축복을 받아 누릴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믿음의 고백,믿음의 말을 듣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예수님 앞에 믿음의 고백을 하는 사람 ''그 사람의 믿음대로'' 기적을 보이셨습니다
38년된 병자,소경 바디메오''' 네가 났기를 원하느냐고 물으시고

요11:25-죽은 나사로의 무덤으로 가시면서 마리아와 마르다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그가 살아서 나를 믿는다 할지라도

그는 영원히 살리니 너는 이것을 믿느냐고 말씀 하십다

귀신들린 딸을 둔 수로보니게 여인이 예수님께 나아와 주님 우리 딸을 구해주십시오
끝까지 예수님을 붙잡는 믿음의 고백으로 예수님께 나아갔을 때 예수님이 그 여인을 칭찬하시면서

이런 믿음을 본받으라고 말씀하시며 네가 그 믿음의 말을 하였기에 평안히 가라

너의 딸에게서 귀신이 떠나갔느니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눅1장 사가랴 제사장이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지성소에 들어가 분향할때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이 너의 가정에 아들을 주신다고 좋은 소식을 전하러 왔다고 했을 때

내가 늙고 아내 엘리사벳도 나이 많다고 부정적인 말을 했을 때 하나님이 그를 당분간 벙어리로

만드셨다가 아들 세례 요한이 태어나고 입을 열어 말을 하게 하셨다
눅1:20-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나님은 계획을 가지고 그 사람에게 뜻을 두셨는데 믿음 없음으로 계속 거절했을 때

그의 입을 틀어 막으면서 까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의 ''지성소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던 사가랴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가 내 뜻은 이렇다라고 말하게 하시는데

사가랴는 그런 일은 없다고 지성소에서 예배를 드리는 그가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신것입니다

--못 믿겠는데요-- !!

''하나님의 말씀을 못 믿을것 같으면 뭐하러, 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믿지 않으려면 하나님을 왜 섬기는 것입니까''?


===너무 웃깁니다 더 웃기는 것은===우리도 그런다는 것입니다===
=많은 크리스찬들이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면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이 말씀을 주십니다==

그런데 '나는 못 믿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내 상황을 보라는것입니다=

나에게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고 믿음 없음으로 그것은 신비주의 아니냐고==

신비주의가 뭐냐고 물으면 대답도 못하면서 정말 신비주의를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적인 말씀 앞에서 절대로 그런 말을 하지않습니다
영의 사람은 영의 생각을 하고 육의 사람은 사망의 육의 생각을 한다고 롬8장에 말씀하십니다
듣고 현실적이지 않으면 신비주의라고 말을 합니다
자기가 들어서 이해가 되지 않으면 그거 이상한거 아니냐고 말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것은 자기가 안되면 하나님도 안되는 줄로 생각합니다
자기가 못하니까 하나님도 못하시는줄로 압니다
'한 마디로 믿음 없음입니다'

막11:23-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를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실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될거니까- 이렇게 명령하고-이렇게 선포하라고 명령하실 때가 있습니다

내 앞에 있는 산들아 산들은 들리어서 바다에 던져질찌어다라고 선포하라고 말

씀하십니다

그 때 우리들이 해야할 모습은나에게 말씀하시는 그
''성령을 믿는''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내가 믿음으로 선포한 그 말을 믿고, 의심치 않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가 믿음으로 선포한 그 말이 그대로 된다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크리스찬들은 성령님이 그런 말씀을 주셔도 부정적으로
산이 들려요? 산이 바다에 빠져요? 나 보고 믿으라고요?신비주의 아니에요?

`自己가 이해되지 않고 현실적이지 않으니까

`성경에 보면 그렇게 현실적인것 없습니다`
`현실에서``현실을``초월하는 일들을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씀을 주신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해 아니 믿어지지 않으니까
자신이 생각할수 없는 그 이상의 것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까
거부해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하시기를 영의 생각은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육의 생각은 사망이며 멸망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늘 성령에 민감한 영의 사람''의 말을 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하신다고 하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입으로 선포하는

신앙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진정한 능력이 나타나는 줄로 믿습니다

그런 진정한 신앙생활 속에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민14:28-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
내가 믿고 믿음대로 선포한 그 말대로 역사하신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을 붙잡고 우리 신앙생활 속에서 가정 속에서 믿음의 말만을 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짐

믿음 없는 말을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은 나의 믿음의 말을 듣기를 원하십니다
내 믿음의  말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믿음의 말 믿음의 선포가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