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5일 주일

말씀: 삼상 15 :22-23


제목: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사무엘이 이르되 야훼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야훼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야훼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하나님의 마음은 예배  설교를 통해  ,성경 묵상  중에 ,찬양 드릴 때,
기도할 때 성령에 의해 우리 마음에 부어지기도 하며

말씀을 전하는 자, 찬양을 인도하는 자,기도를 인도하는 자 이들은
성령이 어떻게 인도하실지 모르기 때문에
늘 , 거룩함으로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시기 때문입니다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부어지고 영적인 감동이 있을 때
우리들이 반듯이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 고집을 버리고 주님 마음을 받아들이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내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누구인가?.....?

이 질문에 답을 해야 될때 나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 안에 속한 사람인가 내가 내 자신에게 확인해야 합니다

말씀과 우리의 삶 속에서 크게 2 종류의 사람들을 만납니다
ㄱ.하나님 말씀 앞에서 순종하는 사람과
ㄴ.하나님 말씀 앞에서 자기의 고집을 꺾지 않는 사람


믿음이란..!.....!

하나님이 나에게 부어주신 그 마음에
내가 하나님이 기쁘시도록 ''반응''하는 것 그게 믿음입니다
그 반응을 보고 믿음이... 있다!... 없다!

하나님의 마음은 내가 평탄할 때 부어지지 않고
하나님이 나의 반응(믿음), 순종을 요구 하실 때는
내가 꼭 힘들어있을 때, 나의 믿음을 요구 하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어려움 속에서 더 큰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순종을 요구 하실 때는 믿음의 테스트와 함께 요구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요구하시고
앞이 안 보이는 사람에게  실로암 연못에 가서 눈을 씻으라고 하셨고
몇 만명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순종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셨고
그 뒤에 오는 말씀은 하나님이 그들의 마음을 시험하셨더라 입니다

 

정말 우리들에게 있어야 할 모습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즉각,바로 순종하는 믿음의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주저하거나 갈등하지않고 요동하지 않는 
믿음의 모습이 반듯이 있어야 합니다
즉각 순종하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순종이란.....!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무엇인가 계획하시고 ,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그 사람들에게는 '특권'이 있다고 하십니다
순종하기로 결단하고 하나님께 한 발을 내 딛은 그 순간 부터
하나님이 친히 인도하시고 도우시고 지키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나오라 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난 것이
구름 기둥과 불 기둥, 매일 매일의 만나를 만나고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사41:18-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에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에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라

순종의 믿음을 가졌던 사람에게 하셨던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삭을 제물로 드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했던 아브라함 역시
이삭 대신 뿔이 풀에 걸린 숫양을 만나게 됩니다

결국 하나님이 약속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시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순종의 유익은...!
순종 뒤에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부어지고--!
나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선포가 있을 때는--!
반듯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순종이라는 말 앞에서 조심해야 할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졌을 때 ''그 말씀 그 대로 행해야'' 합니다..!
*우리 생각에 그 말씀이 너무 돌아 가는것 같다고 생각이 들지라도..!
*그건 좀 잘못 된 생각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들지라도..!
*거기에 내 생각을 조금 집어 넣어서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든다 할지라도..!

왜냐면
하나님은 우리들의 앞을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사55:8-9--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아브라함도 많은 순종을 했는데 자세히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말씀 하신 대로한 순종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거기서 항상 자기의 생각이 덪 붙여 있었고 이럴때
아브라함의 삶의 모습은 환란이었고 수치를 당했으며,
가족 때문에 가슴 알이 하는 일이었습니다

창22장에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에 100 % 순종 했을 때
하나님이 이제야 네가 나를 경외하는줄 아노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이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시면서까지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고 축복을 하십니다

``순종이 제사 보다 낫다``   ``순종이 제사 보다 낫다``


 

우리 마음에 들어 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이성적인것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냥 순수한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생각에 내 생각을 섞지 말아야 합니다

내 생각이 들어가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정말 상황적으로는  이해 될수 없을지라도
비 현실적인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할지라도 받은 말씀 그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의 믿음 생활 속에서 항상 성령님과 함께 걸어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땅에서 우리의 삶의 여정,삶의 여행 가운데
우리의 각각의 삶의 여정속에는 기쁜일도,슬프고 즐거운 일도 힘든 일도 있겠지만
내 삶의 여정 속에서
내가 누구와 함께 걸어 가고 있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누구나가 다 그 삶의 여정이 끝나고 나면 하나님 앞에 다 서게 됩니다


우리 평생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항상  주님과 함께 걸어 갈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부어졌을 때에는 100% 그 말씀에 순종할수 있는
순종의 사람들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의 순종의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스런 축복을 다 받을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이 땅에서의 시간들 속에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루어야 할 그 뜻을 위해서 늘 순종과 함께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짐

 

하나님이 나를 위해 계획하신 그 뜻과 요구하심이
지금 내가 이해 되지 않고 어려워도 
그 부으신 그 말씀을 순수한 믿음으로 100% 순종하며 따르는
제가 될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