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29일 주일예배

제목 : [ 성막과 예수그리스도 ]

말씀 :  히브리서 8 : 1 - 5

 

 

 

출애굽기 13장에 걸쳐서 말씀하고 계신다. 또한,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도 말씀하고 계시며 약 성경말씀 50장정도가 되는 분량이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시는 메세지가 크기 때문이고, 우리에게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으로 부터 직접 받은 말씀이었다.

하늘에 있는 것을 묘사하는 것과 같다.

그러기에 교회안에 모든 것이 주님것이고, 주님보시기에 영적인 의미가 있다.

죄인을 위해 만드신 것이다.

은혜의 통로로 만드신 것이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2가지는 십계명과 성막이다.

십계명은 자기의 죄를 깨닫게 하는 것.

성막은 주님을 예배하면서 죄사함을 받는 것이다.

 

신약시대의 은혜의 통로는 예수님이다.

성막은 예수그리스도와 같은 모양이다.    

이스라엘지파가 12지파로 갈라져 나아갈때 성막만은 바라보면서 나아갔다.

광야생활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하나님이 주신 너희와 함께 있다라는 약속의 말씀이 있었다.

성막을 통해 위로받고 하나님의 메세지를 마음에 심었다.

 

성막 그 자체는 위로였고 힘이었다.

               은혜의 통로였으며 그들의 살길이었다.

 지금은 은혜의 시대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살아가야한다.

예수그리스도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살아가야 한다.

이렇게 살아갈때 위로함을 받으며 새힘을 얻을 수 있다.

 

 

[은혜와 다짐]

 하나님!!주만을 바라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삶속에 주님만을 구하며 주님만을 간절히 사모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죄로 인해 주님을 바라보는 맘이 둔해지지않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이 내 위로자가 되시고 나의 힘이 되심을 고백하며 주의 얼굴을 구하는 자가 될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