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에 있을때

 말씀: 출애굽기 29:42-46
   42 이는 너희가 때대ㄸ로 여호와앞 회막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에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43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을 인하여 회막이 거룩하게 될찌라\44 내가 그 회막과 단을 거룩하게 하리니 아론과  그 아들들도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작분을 행하게 하며
 45 내가 이스라엘 자손중에 거하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46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아멘

 지난 주 말씀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중심이며 삶의 위로이다. 그리고 삶의 힘이 된다.
 성막 자체가 말하는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는 하나님의 멧세지이다. 

 
 성막은 하나님의 백성 만이 들어가는 울타리이다.
 울타리의 의미란 무엇인가?
 울타리는 세상과 구별된다. 
 울타리는 나를 보호한다.
 울타리안에 있을때 그 안의 모든것은 내 것이된다. 

 울타리 안에 있는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답답해 보일 지 모르지만 그 안에 거할때에 만이 참 생명이 있고 참 자유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을 만나는 예배를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자유하게 된다. 또 복음을 전하므로 기쁨을 누릴 수있다.  주님을 믿는 믿음은 세상의  그 어느것보다 아름다운 것이다.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눈 , 음성을 의식해야만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과 함께 할때만이 평안과 기쁨, 영적인 자유와 축복을  누릴수 있는 것이다.

성막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예배와 기도를 받기 위해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다. 성막안 에 있을때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진다. 그것은 바로 안전이며  평안이고 기쁨과 축복이다.
우리가 주님 안에 있을때 즉, 성막안에 있을때 그때야 말로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가 임하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은 주님의 말씀대로, 믿음으로 사는 것, 주님 보시게에 선한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받은 은혜와 다짐
주님의 울타리안에 늘 거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 안에 참 자유가 있음을 믿습니다.
예배를 통해 늘 주님의 임재를 느끼기를 소원합니다. 
내가 늘 주님안에 있을 것을 예수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