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30일 주일예배

말씀 : 고린도전서 1:17-18

제목 : 무너진 기초를 세우는 자가 돼라-3

 

세번째 우리삶의 기초는 나와 너와의 관계

우리는 혼자 고립돼서 살아갈수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와 너와의 관계를 유지해가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이런 유대관계를 잘해나가지 못하고있는게 실체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다수가 자기의 탓이 아닌 남의 탓으로 돌립니다.

사랑해야 돼는데 미워하는데 더열심이고,성경에 사랑하라고 적혔있으니 처음에 사랑하지만 그 마음이 계속 유지해나가지 못하는사람 이런 사람들은 사랑하는 마음보다 상대를 미워하고,판단하려는 마음이 더 강하게 내안에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은 나와 너와의  관계가 무너져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깨어진 관계속에서 힘들어하고 자기보다는 남의 탓을 해나가면서 살아갑니다.

처음부터 부딪치고 갈등하고 깨어진 관계가 아니라 자기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돼는겁니다.

 

또다른모습의 깨어진 관계를 가진 사람은 자기마음을 열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찌 생각할까 상대편의 불신감 때문에 솔직하지 못하게됍니다.

그런사람들은 언제나 혼자이고 외롭다고 말합니다.

자기주변에 솔직하게 받아줄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자기가 자기마음을 열지 않기 때문입니다.

관계장애의 사람들은 자기의 문제를 잘 알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고쳐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관계장애의 사람에게는 삶의 회복이 없기 때문입니다.

나와 너와의 관계가 무너져있는 사람들은 다른 모든 관계에서도 영향이 있습니다.

내 삶의 기초가 기둥이 무너져있으니까 모든 삶이 무너져 있는겁니다.

영혼이 병들고,가정의 관계가 무너져있고, 삶속에서 사람들과의 관계가 무너져있어서

하나님이 백배의 결실의 계획이 있더라도 무너진 나를 통해서는 그런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질수없습니다.

 

내삶의 기초가 무너진 것을 알았다면 지금바로 그 기초를 새로 세우기를 바랍니다.

무너진 삶의 기초를 무엇으로 세울것인가?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한사람한사람을 살리시기 위해서 골고다에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처절하고,비참하리만큼 부서지고부서지셨습니다.  바로 나를 위해서

왜 나대신 십자가에 달리셨습니까?

바로 하나님과나와의 막힌 담을 허물기 위해서 였습니다.

십자가에서 그막힌 담을 넘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를 위해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의 삶의 기초를 세워가야합니다.

그 십자가가 바로 우리 가정안에 세워져야합니다.

그 십자가가 내 심령안에 세워져야합니다.

 

나와 너와의 관계가 무너져있는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가 내 안에 없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바로 내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은혜와 결단

 

내 삷속에 주님의 십자가를 의지 해가면매일 매일을 살아가는 내가 됄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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