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에 답하는자 (요한일서 3:1)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세상을 사랑하는 인간들에게 살도록 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초의 인간이었던 아담과 하와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을 배신하였다.
사랑과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였던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에덴의 동산에서 쫓겨났다.
그로인해 지금도 인간들은 이 세상 이 땅에서 수고하게 되었으며 세상의 죄악에 쉽게 접하게 되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죄를 지었던 우리 인간들을 너무나 사랑하셨기에 용서하시고 구원코자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셨다.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우리는 단절된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가 회복될 수 있었다.
절망과 모든 질병으로 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신 분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이시다.
우리에 대한 미움과 증오를 숨기고 우리를 유혹하고 부추기는 사단에게 속으면 안된다.
사단이 우리에게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미혹하는 마음을 주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물리치고 이겨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쉽게 깨지는 질그릇과 같으며, 우리는 쉽게 죄짓게 됨을 명심해야 될 것이다
오직 우리는 독생자 예수님까지 희생시키시면서 용서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면서 살아야만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마음에 담아두며 그 사랑을 생각해야만 악한 것들을 물리치고 이겨내며 살아갈 수 있다.

-은혜와 다짐
매일매일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운데 속해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둔감하게 살고 있는 것 같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용서하심의 큰 은혜를 깨닫게 하신다.
나의 무지함으로 나의 둔감하고 어리석음으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잊고 살고 있음을 주여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흘리심으로 내가 다시 살 수 있었고, 내가 천국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담과 하와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말게 하시고, 늘 주의 말씀에 의지하며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시고 내가 내 것이 아니며 주님의 것임을
 늘 기억하며 선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끄심 가운데 살게하소서.
이 모든 것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