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6 주일 2 예배

 

말씀 : 마태복음 7 : 17 – 29

제목 : 무너진 기초를 세우는 자가 되라.

 

눈에 보이지 않는 기초는 건물에 있어서나 우리 삶과 믿음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초에 금이 가있고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장은 기초가 눈에 보이지 않고 무너지지 않는다고 해서

방치해 놓으면  언젠가 건물은, 삶은 무너져 버리고 맙니다.

 

이렇게 믿음의 기초가 무너져 있어 삶과 가정이 무너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신앙생활을 하며 믿음의 기초를 말씀에 빗대어 점검해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우리의 무너진 믿음의 기초를 있게 됩니다.

우리가 무너진 기초를 바라보고 , 기초를 바로 세우기 위해 믿음으로 발버둥치며 나아갈

우리의 영혼과 가정이 회복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기초에 금이 가고 부서진 삶에는 두가지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첫번째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성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겉모습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언제 무너져 내릴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금이 가있는 믿음의 기초는 아주 작은 ,죄에도 무너지고 맙니다.

 

두번째는 모든 것은 멀쩡히 있는 같은데, 본질적인 것이 없는 모습입니다.

가정,,신앙생활의 겉모습은 있지만, 안에 기쁨과 은혜, 감사, 능력, 하나님이 없습니다.

이것은 믿음의 기초가 무너진 삶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내가 삶의 주인인 살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삶의 기초가 금이 있고 부서져 있을때에 우리의 영혼은 메말라 갑니다.

본질적인 믿음, 소망, 사랑, 기쁨, 은혜가 우리 안에 없어 점점 메말라 가는 것입니다.

우리 믿음의 기초, 삶의 기초를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단단히 기초를 세워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우리 삶의 기초를 말씀에 빗대어 확인하고 점검 해야 합니다.

절대로 금이 기초, 부서진 기초는 방치해 놓으면 안됩니다.

삶의 믿음의 기초에 문제가 있는지 점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믿음의 기초가 어떤 모습인가에 따라서 우리 전체가  결정되어지기 때문입니다.  

구약성경 이사야 58장에서도 하나님께서는

 황폐한 세상속에서도 너희는 믿음의 기초를 다시 세우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사야 58: 11-12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영혼을 만족케 하며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같을 것이라. 네게서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데를 보수하는 자라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

이것이 무너진 기초를 세울때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기초가 견고히 있었던 이삭은 어떠한 메마른 땅에서도 믿음으로 우물을 팠을때,

하나님은 그곳에서 물이 솟아나게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혼과 가정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견고한 믿음의 기초가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적인 것과 이땅의 것으로 끊이지 않는 샘물과 같은 축복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우리 삶속에서 믿음의 기초를 말씀과 함께 세워나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삶이 항상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할 있는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와 다짐

주님의 말씀에 빗대어 믿음의 기초를 점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바른 기초위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가정을 세워나갈 것을,

그래서 바른 축복의 통로가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