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4일 주일 예배

 

말씀 : 에베소서 1 : 19 -23

제목 : 믿는 자의 권세

 

그 능력이 그리스도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하나님의 능력이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셨습니다. 

하나님 우편에 앉히셨다는 것은 예수님을 가장 높은 위치에 올리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단지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이기때문에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히신 것이 아닌,

예수님의 공로를 인정하고 높히신 것입니다.

에베소서 2 : 6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살리실때 우리도 함께 살리셨고 예수님과 함께 우리를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들을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과 똑같이 여겨주신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님과 같은 동등한 대우를 해주신 것일까요?

죄악과 죽음에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하나님우편에 우리를 예수님과 앉혀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에베소서 2 :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

단지 하나님의 자비하심, 은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아무 댓가 없이 우리를 살리시고

하나님의 오른편에 우리를 앉혀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영혼들이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 사랑을 받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자비와 은혜를 많은 이들에게 증거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한알의 밀알이 되어 죽으신 것은 우리가 예수님처럼 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왕노릇 하며 살기 위한 것입니다.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을 가지고 살기 위한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이 세상을 다스리며 왕노릇하며 살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하지만 , 지금 이 세상을 사탄이 다스리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4 : 5-6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로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

누가 사탄에게 이 세상의 권세를 주었습니까?

하나님은 원래 세상을 다스릴 권세를 아담에게 주셨습니다.

아담이 하나님말씀을 거역하고 범죄했을때 사탄이 아담의 자리를 차지해버린 것입니다.

사탄은 아담에게서 넘겨받은 세상의 통치권 능력을 가지고 이 세상의 임금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로 이러한 사탄의 통치와 권세를 완전히 해체시키셨습니다.

골로새서 2 : 1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통치자와 권력이란 사탄이 이 세상을 지배할때 사용한 권력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사업을 방해하는 권세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사탄의 통치와 권세를 십자가로 모든 것을 무장해제시키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을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만물이 그 발앞에 복종케 하셨으며 교회의 머리로 주셨습니다.

즉 예수님의 권세를 교회에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우리는 예수님의 몸이 됩니다.

그것은 영적으로 예수님과 우리가 하나임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권세가 나의 권세가 된 것입니다. 이 권세를 우리는 세상을 향해 사탄을 향해 행사해야 합니다.

마귀는 우리들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두려워합니다.

사탄은 내 권세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예수님의 권세를 두려워합니다.

이것이 바로 믿는자의 권세입니다.

세상을 살며 나를 두렵게 하고 불안케 하며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게 하는 것이 있습니까?

문제와 환경 사람때문에 낙심하고 자유롭지 못한 자가 있습니까?

지금 이시간 죄와 허물로 죽은 나를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함께 살리신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를 일으키시고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우편에 앉히신 것을 기억하고 고백하시기 바립니다.

하나님께서 죄와 허물로 인해 죽은 나를 예수님과 함께 살리셨습니다.”

나를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우편에 앉히셨습니다. 나는 영적으로 하나님우편에 앉아 있는 자입니다.

나는 세상권세의 지배를 받는자가 아닌 예수님의 권세에 지배받는 자입니다.

나는 사탄의 권세아래 있지 아니하며 예수님의 권세 아래 있는 자입니다. ”

이런 말을 믿음이 생길때까지 고백하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이 권세자처럼 행하고 말하신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행하고 말해야 합니다.

그럴때 주님의 권세가 임하여 문제가운데 담대히 설수 있습니다.

우리는 거룩한 하늘에 속한 자라고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귀는 이 땅에 속한 낮은 존재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나의 위치가 하늘에 있음을 믿고 누려야 합니다.

그럴때 이세상의 마귀의 영향받지 않는 것입니다.

나의 영적인 위치는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있음을 확실히 알고 믿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싸움의 비결입니다.

실제적으로 이것이 우리의 영적인 지위입니다.

하나님말씀이 우리의 것입니다. 건강이 우리의 것입니다. 모든 재물이 우리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했습니다.

모든 건강과 축복은 이미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신 말씀을 모두 받아 누리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우편에 앉아 있는 자입니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가진 자입니다.

이 세상의 말, 마귀의 말을 듣는자가 아닙니다.

이 세상의 환경을 보고 현재의 자신이라고 받아드리면 안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합당한 말씀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입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 말씀을 우리는 받아누릴 권리가있습니다.

우리가 하늘에 속한자임을 알고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것임을 안다면 우리는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의 삶을 살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에게 우리의 몸을 산제물로 드리며 하나님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뜻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왕노릇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우편에 앉아있음을 알게 될때 우리는 바로 하나님의 권세를 취하고 행사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우편에 앉아 있는 자로서 항상 승리의 삶을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와 다짐

하늘에 속한자의 모습으로 오직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갑니다.

주 안에서 승리하는, 생명의 삶을 살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