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11일 주일예배

 

말씀 : 여호수아 3 : 1-8

제목 : 주님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메세지는 성결하라입니다.

주님은 성결한 믿음을 통해서만 기적이 일어나며, 성결한 믿음을 가진자가 천국을 가진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만큼 성결은 중요한 것입니다. 성결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가 사는 삶을 보면 성결한 환경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성결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것은 안됩니다. 설사 내 환경이 성결할 수 없는 환경일지라도

그 안에서 성결함을 위해 발버둥치며 몸부림 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모든 삶의 열쇠는 성결입니다.

이번이 영적인 찬스로 모든 닫힌 문을 열수 있는 열쇠가 바로 성결인 것입니다.

내 앞에 서 있는 장벽을 무너트리는 힘 그것이 성결의 힘입니다.

그런데 많은 크리스찬들이 성결을 향해 가지 않고 다른 곳을 향해 갑니다.

성결의 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모습이 우리들의 삶에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생각과 삶에서는 성결의 모습, 믿음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서, 오직 교회에 와서 입술로 믿습니다. 라는

고백을 하는 것과 같은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섬기는 우리들의 삶속에 회개가 없고 하나님을 향한 절대 믿음이 없고

믿음을 지켜 행하는 행함이 없을때 입술만으로 믿음의 고백을 하면 우리 영혼과 삶에는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주님을 믿습니다 라는 고백으로 부터 시작하지만,믿음은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들을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을 통해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성결함, 거룩함입니다.

그 성결함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크기를 판단하게 합니다.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자신의 모습도 성결할 수 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결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크기가 결정이 됩니다. 그 성결을 통해서 하늘로 부터 오는 상급의 크기가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헌신도 성결함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성결함이 있기에 충성할 수 있습니다.

그 성결함을 통해 하나님의 진정한 일꾼들이 세워지는 것이며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부어지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3 : 5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익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회개했습니다. 몸과 마음을 성결케 했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넘을 수 없는 상황 범람하는 요단강 앞에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때 주님의 말씀대로 요단강의 물이 끊겨져버리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요단강의 마른 강 땅을 밟으며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성결한 자를 통해 일하십니다.

성결한 자를 찾으십니다.

바로 우리들이 주님이 찾으시는 성결한 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인 성결한 영으로 우리를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결한 영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절대로 세상것에서 끝나버리고 맙니다.

역대하 29장을 보면 성결은 더러운 것을 없대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깨끗케 하는 것이며 그곳에

주님의 마음을 담는것이 성결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를 그릇으로 비유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깨끗한 그릇만을 사용하십니다.

주님은 깨끗한 그릇에 하늘의 신령한 것을 담으시며 이땅의 기름진 것을 담으십니다.

깨긋한 그릇을 통해 하나님은 함께 일하십니다.

다른 무엇보다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성결의 영으로 충만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공통점중의 하나는 성결함, 거룩함입니다.

로마서 1장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성결의 영이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령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를 지키시고 도우시고 함께 하시는 거룩한 영입니다.

하나님으로 난 자에게는 성결함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영의 힘이 죄와 쾌락의 맛을 알아버린 육의 힘보다 작아지면 우리는 죄를 짓고 맙니다.

디모데후서 3장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결한 영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쾌락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결함이 없는 크리스찬의 삶에는 능력과 힘이 없습니다. 축복의 삶이 없습니다. 기적의 삶도 없습니다.

결국 넘어지고 후회하고 넘어지고 회개하는 것을 반복합니다.

영적으로 무능한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죄의 쾌락앞에서 죄를 저주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그들을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결한 영이 가득찬 자만이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으로 난자의 모습이 우리들의 모습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성결한 영으로 충만한 자를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그런 축복의 통로가 될만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기적의 통로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존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 삶을 사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존심으로 세워놓고 살게 하십니다.

내 삶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사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자존심이 달려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존심이다.

하나님의 자존심으로 살아가는 우리들 세상에 죄에 끌려다는 삶을 살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죄는 쫓으라고 있는 것입니다.

죄와 타협하거나 따라가거나 무릎꿇지 않아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존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쾌락과 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죄의 쾌락보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성결을 더 사모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자존심으로 죄를 쫓고 죄에게 명령하면서 하나님의 성결한 믿음의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음의 사람는 곧 성결한 사람입니다.

입으로만 믿음을 고백하는 자에게는 주님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결한 영으로 채워진 자를 통해 주님의 일은 일어납니다.

성결하기 위해 우리안에 모든 더럽고 악한 것을 버리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채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늘 그분과 함께 하나되어 살아 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와 다짐

오직 내 안에 주님의 성결한 영으로만 가득 채울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주님의 자존심 답게 살아가는 나와 우리 가정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