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18일 주일예배

 

말씀 : 사도행전 3 : 1 – 8

제목 : 주님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성결을 요구하시며,

성결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세우시고 그 뜻을 이루어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영적인 문제와 삶의 모든 문제 해결의 키는 성결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쓰임받았던 믿음을 가진자들의 공통점은 정결한 마음과 성결한 영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정결한 마음과 성결한 영을 요구하고 계시며,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너희는 나의 자존심이다.” 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결한 믿음을 가진 자를 통해 하나님의 새일을 행하신다고 말씀하시며, 성결한 믿음을 소유한 자가 천국을

소유한 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의 삶이 다윗과 같이 정결한 마음을 갈급해하며 천국을 향해 달려나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사야와 같이 성결한 영으로 주님뜻을 받고 주님 사명을 감당해 나갈 수 있는 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결이라는 것은 더러운 것을 없애며 깨끗케 하는 것입니다.

깨끗한 그곳에 성결의 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담는 것입니다.

그런 성결한 믿음의 삶속에 주님의 진정한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 믿음위에 하늘의 문을 여시고 부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통해 성령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바로 그런 성결한 삶의 모습이 우리들의 모습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성결한 모습을 갖고 있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에 성결이 없다면 그것은 종교생활일 뿐입니다.

성결이 없는 곳에는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있을수 없으며 주님의 임재하심이 없습니다.

주님이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힘을 알려주셨고,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주셨으므로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우리안에 찔림과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어떤 말씀이라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오늘 본문말씀을 보면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두부류의 사람들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한 그룹 즉 성결에 대한 찔림을 받은 이들은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고백합니다.

다른 부류는 자신의 찔림이 싫어 베드로를 죽이려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성결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자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가 성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함 없는 거룩함, 성결함은 있을수 없습니다.

성령님이 나에게 제일 처음에 오셔서 했던 일은 나로 하여금 내가 죄인임을 알게 하시고, 내 안에 있는 죄를 깨닫게 하시며 주님앞에 나 스스로가 아무런 존재가 되지 않음을 알게 하시며 우리를 회개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성령세계에는 회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동안에 많은 시간을 차지해야 할 것이 회개기도입니다.

베드로도 예수님을 배신했습니다. 가롯유다도 예수님을 배신했습니다. 하지만 이 두사람의 큰 차이는 회개였습니다.

우리는 어떤 큰 죄를 지을때만 회개하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회개의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아주 작은 죄도 허락하지 않으며 회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항상 내 마음을 깨끗한 영으로 준비해야 하기때문입니다.

이는 성령님이 그 깨끗한 마음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회개라고 하는 것은 영적인 청소와도 같습니다.

늘 내가 알고 지은죄 모르고 지은 죄를 위해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와 성결함은 크리스챤을 크리스챤답게 만듭니다.

성결하기 위해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를 하지 않는다면 늘 마음에 죄를 쌓고 살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회개가 없는 크리스챤들의 모습은 자신의 믿음에 자신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향해 명령하지도 못하며 쫓지도 못합니다.

그럴 자신감이 없습니다. 자신있게 자유롭게 하나님을 찬양하지도 못합니다.

자신있게 주님앞에 예배하지 못하며 기도하지 못합니다.

내 안에 있는 죄가 이렇게 자신있게 주님앞에 나갈수 없도록 합니다.

악한 것들이 우리마음에 죄책감 이상의 죄책감을 줍니다.

회개가 없는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향한 내 마음의 문은 점점 더 두껴워지기만 합니다. 꼭꼭 잠가놓습니다.

영적인 모습이 딱딱해집니다.

그런 모습이 되면 겉모습만 종교적인 크리스챤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삶속에서 하나님앞에 애통하며 무릎으로 나가는 회개하는 자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늘 회개로 주님과 가까이 나아가는 사람은 주님께 예배드림이 기쁨이며 기대입니다.

늘 회개함으로 주님과 함께 만나고 교제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죄에 익숙해져 버리면 죄가 죄인지 모른채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작은 죄라도 허용치 않으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작은 죄라도 그것이 내안에 있다면 주님앞에 회개함으로 나가는 성결한 자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일하시기 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나사이의 막힌 담을 허물기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마음에 우리가, 우리마음에 예수님이 계실 수 있도록 막힌 담이 없는 그런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막힌 담을 허물수 있는 것은 회개입니다.

내 삶속에서 성령의 일하심을 원한다면 먼저 회개하시길 바랍니다.

천국을 원한다면 먼저 회개하시길 바랍니다.

그 회개와 함께 우리는 삶속에서 더러워지지 않기 위해 몸부림쳐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 있는 작은 죄라도 남겨두지 말고 방치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러워지지 않기 위해 몸부림 쳐야 합니다.

몸부림 치지 않으면 죄에 대해 민감해질 수 없습니다.

어떤 죄도 허락하지 않는 결단과 기도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몸부림 쳐야 합니다.

우리가 예배를 생명처럼 드려야 하는 이유는 예배에는 찬양과 기도와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5 :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가 먼저 더러워지지 않기 위해 몸부림 쳐야 하며 내 안의 작은 죄라도 주님앞에 들고 나아가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회개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먼저 마음을 찟고 죄를 저주하는 마음으로 주님앞에 나아가는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회개함으로 성령을 선물로 받는 다고 했습니다.

내가 회개함으로 성령을 선물받는다고 하셨습니다.

회개함으로 성령을 받은 그 사람을 통해 성령은 기적을 일으키실줄 믿습니다.

성결한 믿음을 통해서 이 시대의 거룩한 도구로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와 다짐

회개를 통해 주님과 나와의 막힌 담을 헐고 주님앞에 기쁨과 자유함으로 나아가는 자 되기를 소원합니다.

나를 묶고 있던 죄책감, 낮은 자존감들을 모두 주님앞에 내려놓고 매 순간 주님께 의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작은 죄도 용납치않는 자 , 성결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자가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