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8

 

말씀

사도행전 3 1-8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성결을 요구해 오십니다 구약시대에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성결을 요구하셨습니다 신약시대의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은 성결을 요구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결한 믿음을 갖고 있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세우시고 그 뜻을 이루어 오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시길 영적인 문제들 삶의 문제의 모든 해결의 열쇠는 바로 성결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에게 쓰임 받았던 성결한 사람들의 믿음의 공통점 중의 하나가 이것입니다 정결한 마음과 성결함 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주님은 정결한 마음과 성결함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면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너희는 나의 자존심이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 욥을 세상을 향해서 하나님의 자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존심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바로 성결한 믿음을 가진 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새로운 일을 행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성결한 믿음을 소유한 자가 천국을 소유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천국을 향해 달려나가는 우리 모두의 삶의 모습이 바로 다윗과 같이 정결한 마음을 갈급해 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마치 이사야와 같이 성결한 영으로 주님의 뜻을 받고 주님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그런 자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결이라고 하는 것은 더러운 것을 없애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깨끗케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깨끗한 그 곳에 성결의 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담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성결한 믿음의 삶 속에 주님의 진정한 능력이 있다고 말씀하시고 그런 믿음 위에 하늘의 문을 여시고 부으시는 축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사람들을 통해서 성령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그런 성결한 삶의 모습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성결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에 성결이 빠져있다면 그것은 그저 종교생활입니다 성결이 없는 곳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을 수 없고 주님의 임재하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삶의 모든 문제 그것의 열쇠는 성결이라고 하나님께서는 확실히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힘을 알려 주셨고 이 땅에서의 승리의 비결을 알려 주셨다면 그것은 감사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성결할 수 있습니까 본문에 보면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두 종류의 사람들이 나옵니다 성결에 대한 찔림을 받는 사람들과 베드로에게 돌을 던지려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우리는 똑같은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하면 성결할 수 있을까 이 쪽 부류에 속해있는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가 성결하게 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회개함이 없는 거룩함 성결함 이런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제일 처음 성령을 만나고 성령 체험 했을 때 성령님이 하신 첫 일은 바로 나로 하여금 내가 죄인임을 알게 하신 일이었습니다 나로 하여금 내 안의 죄를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주님 앞에 정말 작은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회개로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진정한 성령세례에는 회개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에 많은 시간 많은 부분을 차지해야 하는 것이 바로 회개의 기도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배신했습니다 가롯 유다도 예수님을 배신했습니다 하지만 사도로서 주님의 사역을 하는 사도가 되는 것과  저주받은 사람으로 끝나버리는 인생의 그 차이는 그 결정은 바로 회개였습니다 어떤 큰 죄를 지어서만이 회개하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매일 삶 속에서 회개의 기도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정말 이것은 죄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의 작은 죄라도 허락하지 않으면서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 마음을 항상 깨끗한 영으로 준비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그 깨끗한 마음에서 마음껏 일하실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회개는 우리 마음의 영적인 청소와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늘 시시때때로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를 위해서 회개하는 것입니다 육신을 입고 있는 내 영을 늘 깨끗하게 만들어 놔야 하는 것입니다 회개와 성결함은 크리스천을 크리스천답게 만듭니다 회개가 없는 크리스천의 모습을 보면 자기 믿음에 자신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향해서 명령하지 못합니다 쫓지 못합니다 자신 있게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합니다 자신 있게 주님 앞에 예배 하지 못합니다 자신 있게 주님 앞에 기도하지 못합니다 내 안에 있는 죄가 그렇게 만듭니다 우리 안에 있는 죄가 죄책감 이상의 죄책감을 줍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은 계속 높아지고 두꺼워집니다 영적인 모습 마음이 완전히 딱딱해 집니다 그렇게 되면 겉모습만 종교적인 크리스천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삶 속에서 애통해 하면서 무릎 꿇는 회개하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늘 회개함으로 주님과 교제하고 만나는 우리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죄에 익숙해지면 죄가 죄 인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어떤 작은 죄라도 허용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어떤 죄라도 그것이 내 안에 있다면 주님 앞에 무릎 꿇고 회개로 나아가는 성결한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일하시기 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 하신대로 예수님 안에 우리가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시는 그런 베일이 없는 관계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 수 있는 것은 바로 첫 번째가 회개인 것입니다 내 삶 속에서 성령의 일하심을 원하신다면 먼저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정 안에서 성령의 일하심을 원하신다면 먼저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천국을 원하신다면 먼저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그 회개와 함께 우리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삶 속에서 먼저 더러워지지 않으려고 몸부림 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작은 죄라도 방치해 두지 마십시오 몸부림치지 않으면 절대로 더러워집니다 몸부림치지 않으면 그 죄에 절대로 민감해 질 수 없습니다 어떤 죄도 허락하지 않는 결단과 회개의 죄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몸부림쳐야 하는 것입니다 예배에는 기도가 있고 찬양이 있고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배를 생명처럼 드려야 하는 이유는 그 안에 찬양과 기도와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에배소서 5 26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케 하사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라고 말씀하십니다 먼저 우리가 더러워지지 않으려고 몸부림쳐야 합니다 회개의 기도의 몸부림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주님은 회개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크리스천을 보면 어떤 재앙만을 피하려고 하고 고난만을 피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먼저 마음을 찢고 죄를 저주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회개가 먼저 있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본문을 보면 회개함으로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회개함으로 성령을 선물로 받은 그 사람을 통해서 성령은 기적을 일으키는 줄 믿습니다 일하시는 줄 믿습니다 이런 성결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 시대의 거룩한 도구로 살아가는 우리들이 될 수 있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와 다짐

주님 나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옵소서

정결한 마음을 갈급해 하는 심령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어떤 작은 죄와도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늘 시시때때로 회개함으로 나의 영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주님의 거룩한

도구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며 나아가는 내가 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