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4일 주일예배

 

제목 : [ 그 음성을 듣기를 원하노라 ]

말씀 :  시편 95: 1-8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3: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시로다

4: 땅의 깊은 곳이 그 위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것도 그의 것이로다

5: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자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7: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8: 이르시기를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 맛사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말지어다

 

 

 

하나님을 믿는 많은 크리스챤들은 하나님을 향해 찬양하며 크고 놀라우신 왕이심을

선포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이 지으신 것임을 선포한다.

 

이런 크리스챤들중에 어떻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냐는 질문들을 해 온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사람을 통해서 그러나 먼저는 늘 우리 마음에서 생각 속에서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지키기 어렵고 손해볼 것같고 너무너무 하기 싫은 것의 대부분이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을 기뻐하신다. 그리고 하늘의 상급이 크다.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을 비롯하여 많은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했으며 하나님의 역사하심 또한 볼수 있었다.

아브라함을 예로 들며 하나님은 앞으로 행하실 것을 믿음의 사람에게 먼저 말씀하신다고 강조하신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생각들, 계획들을 버리고 지워버리는 것에 익숙해져있는 우리들의 모습으로 인해 내 삶속에 주님께서 준비해 두신 축복들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민감한 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듣고 순종하는 믿음의 자가 되어야 한다.

 

 

 

 

받은 은혜와 다짐

하나님이 내게 얼마나 많은 음성으로 말씀하셨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순종하지 못하고 지워버리고 무시해버린 나의 행동에 대해 하나님이 얼마나 안타까워하며 슬퍼하셨을 까?를 생각하니 맘이 아프고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회개하며 다시 다짐해 봅니다.

하나님을 음성을 듣지만, 내가 내 안에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갈등도 있을꺼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하지만, 그런 갈등또한 물리치고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내게 준비해 모든 계획들을 이루어가며 축복들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볼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자로 기쁨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