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 목요찬양예배
 
말씀: 로마서 6:13


제목: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 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 영적인 분별

하나님 백성으로서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전쟁이 라고 할 수 있읍니다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는 영들은 우리  인간을 특히 하나님 백성을 지배하기를 원합니다
틈만 있으 면 여러 가지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악한 영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우리몸이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을 싫어 합니다 
우리  몸이 하나님께 의의병기로   드려져서 쓰임바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자기들의 나라가 파괴되고 자기들이 설자리가 없어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한 영들은 불의 의  병기로서 우리몸이 죄에게 드려지도록 끈임없이 미혹하며  유혹해 오는 것입니다
음난이나 도박 술 담배 육체의 욕심등  여럭가지 모양으로 우리몸을 사로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며다가 옵니다
 우리가 깨어있지 않으면 악한영의 생각을 받아 드리고 말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그래서 치열한 영적 싸움은 바로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것입 니다
우리육체를 지배하려는  그 싸움 인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 분별함이 필요 한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서 그리고 우리 주위에서 어떤한 악한 영들이 역사하고 있는 것인지 분별할 수 있어야 됩니다
더러운  육체의 정욕의 영인지 ,사악한 영인지, 영혼을 미혹케 하는  영인 지 분별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악한 영들을 깨어서  살펴야 합니다
환경을 통해서 사람을 통해서 악한영들이 말 하는 것을, 역사하는 것을 영적으로 알고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서 기도하므로 영적 분별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어떤때는 사악한 도구로 쓰임받을 때는 그것을 아 시고 꾸짖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역가운데서 이 사람이 악한  영에 의해 말하는지   자기 생각 대로 말하는지 분별하고 지 적을 하셨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할 수 있는것입 니다

 


2 . 너희 지체를 거룩히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서 무섭고 잔인한 사건이나 여러 모양 의 장면들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영에 타격을 주고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보호 해야만 합니다 .
우리가 깨어서 분별하여 우리의 눈과  귀를 그런것들에게 주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마18:8-9]--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  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 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 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이 말씀은 절대로 죄를 용납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입니 다 그리고
우리가  보고  듣고 말 하는것들을 구별하라는 뜻도 있습니다
"너희지체를 ,너희 몸을 "죄를 짓는데 내어주어서는 안된다 는 강력한 경고의 말씀 이기도 한것입니다 .
우리는 이  마지 막   이 악한 시대에 "우리는 눈의금식 ,귀에 금식 ,입에 금식 ,말에 금식" 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보고싶은것    하고  싶은것   가고 싶은 곳   이렇게 육체의 정욕이 원하는대로  몸을 내어 주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거룩한 양식' 을  우리의 영에게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눈과 귀  입을 거룩한 것으로 돌려서 보고 듣고 행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고, 말씀을 듣고 ,찬양을 드리고 ,기도'를 해야 하 는것입니다.
육체의  소욕은 쇠약 하게하고 ,영의 소욕을   강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
 이렇게 해서 우리 몸을 지켜야  할 뿐만이 아니라
 나아가서는 우리 몸을 하나님께 적극적으 로 드려야 합니다
" 의의 병기"로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육체를 거록한 산 제물로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 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 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원수 마귀와 악한 영들은 우리 몸을 상하게 하고 우리 몸을  파괴 하기를 원합니다
 할 수만 있으면 우리 몸으로 들어와  살기를 원합니다
 실제적으로 신약 성경에도 보면 알 수 있 습니다

[눅 11: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 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 가리라 하고  

 .참으로 뻔뻔합니다 자기 집이라고 합니다 .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의 몸은 누구의 것입니까?

[고3:16- 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러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그러기에 우리의 몸을  더럽고 악하고 죄를 짓는 곳에 내어 주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을 악한 영에게 세를 주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을 지켜야 하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주의 종이나 선교사  특별히 헌신된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해야 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성령이 있는 자 ' 성령이 있는자 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집'인것입니다 


3 .  의의 병기로 드리라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성령이  있는 사람은 누구를 망론하고 
우리 몸을  스스로 의의 병기 로 드려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해야 할 일 인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께 완전히 드리는  예수님 믿는 사람은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피조물'답게  하나님께 드리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에 "죽은 자 가운 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려라 라고 나왔는데 무슨  말입까?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 하시므로서
사단의 무리들을  완전히  밝아  죽이신 것입니다 
사단의 권세를 완전히 부셔  버리셨습니다.
그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와 같이 너희 몸을 하나 님께 드리라는 말은
사망  권세를 정복한 그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으로 당당하게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마 귀는  악한 영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  "앞에  아무런  힘도 발휘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주님 이 주신 권세를 가지고
 악한 영들을 물리치고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의의 병기"로  받쳐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을 먼저 온전히 드려야 , 의의 병기로 온전히 드려져야
그래야  거룩한 일에  쓰임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의  몸이 "의의 병기"로 드려져야  십자가 군사로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그 뜻을 위하여 쓰임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일하고 싶은 그런 소원이 있다 면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쓰임을 받고  싶다면은
예수님의 십자가  능력의 이름으로 이 세상을 승리  하며 살아 가고 싶다면은
먼저 부족하더라도  우리 자신의  몸을 먼저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이 바로 우리의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 이죽을 수 밖에 없던 우리를 구원해 내셨다면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마귀를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주 어지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능력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해
우리의 몸을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은혜와 다짐 
 저의 눈 귀 입 말 행동 저의  지체들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며 그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저를 새롭게 하소서
먼저 저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드리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