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알자

창세기45:5-8

 

 

오늘 본문은 야곱의 아들 요셉의 이야기 입니다\

요셉또한 많은 시련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 가운데 요셉의 믿음이 귀한것은 그가 시련을 당했을때에 항상 믿음으로 이겼다 하는 것 입니다

요셉을 시기했던 형들로부터 애굽상인에게 팔려갔었습니다

애굽에서는 종의 모습으로 성실히 있을때에 느닷없이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됬습니다

삶의 과정과 상황속에서 얼마나 억울함과 분노가 있을수 있었겠습니까  정말 그 상황은 사람을 악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형들로 부터 마른 깊은 우물로 떨어뜨려 졌을때, 애굽상인에게 팔려갔을때는 마음에 악한것을 가득찰수있는 요셉일수 있습니다

모든시간 성실하게 신실하게 일하고 있을때 느닷없이 자기의 잘못없이 누명을 쓰고 감옥을 갈때 요셉의 마음은 악한것이 가득할수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요셉이 훌륭한것은 모든 상황상황속에 분노가 성경에 표현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성경에 요셉이 자기화를 자기가 못이겨서 주먹으로 감옥벽을 치더라 이런말은 없습니다

자기가 자기화를 못이겨서 지나가는 사람과 싸우더라 분풀이를 하더라 이런말도 없습니다

요셉은 상황속에서 마음은 슬펐어도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자기의 감정에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또 누구를 탓할수있는상황에서도 탓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요셉의 훌륭한 모습이며, 또 더 훌륭한 모습으로 평가되는 것 은 용서의 사람이었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그를 훈련시키시는 과정가운데 그를 낮추고 낮추어 요셉의 믿음을 인정하시고 애굽의 총리로 세우십니다

그리고 그에게 지혜를 주셔서 나라를 잘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7년동안에 가뭄이 있어도 충분히 견딜수있는 창고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던  가뭄이 와서 애굽주변의 모든사람들이 애굽으로 곡식을 가지러 옵니다

어느날 자기를 애굽상인에게 팔아버리고 아버지에게는 맹수가 와서물어죽였다라고 거짓말한 형들이 자기 앞에 온것입니다

그런데 13년전의 요셉의 모습이 아닙니다. 13년뒤에 요셉은 애굽의 총리로 서 있구요 그 형들은 요셉앞에 무릎꿇고 절을 하고있는것입니다

그때 자기들이 무릎꿇고있는 그 앞의 총리가 자기들이 팔아버린 요셉이라는것을 알게 됩니다

그때서부터 형들이 떨기시작합니다 공포속에서 무릎을 꿇고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런상황이되어 나를 팔아버린 형들앞에 서있다면 어떻게 할까요? 그 형들앞에서 우리의 반응은 어떨까요?

우리의 믿음과 다른 요셉은 전혀 다른반응을 보입니다

형들 두려워하지마세요 나를 판것은 여러분이 아닙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나를 형들앞서 이곳에 보낸것입니다

믿음의 성숙, 믿음의 절정입니다

이런 믿음의 사람 요셉은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습니다.

그런데 귀하게 쓰임받은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용서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래서 신학에서는 신학자들이 요셉을 예수님의 모형이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범죄하고 오히려인간이 예수님께 돌을 던지고 침을 뱉는데 그들을 살리기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모습과

요셉이 닮았다고해서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에게 세상의 권세도 주셨습니다

그런데 더 훌륭한것은 요셉은 그 권세를 남용하지 않았다는것 입니다 누구도 끌어내릴수없고 누구도 모함할수없는 애굽의 총리라는

권세를 복수로 활용하지 않았다는것 입니다

주님주신권세를 주님의 뜻을 이루는데만 사용했던 요셉이였습니다

우리도 요셉같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때문에 사랑할수있고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때문에 용서할수있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도 이 시대에 성숙한 요셉과 같은 믿음의 사람이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일이 있고나서 요셉이 독신이였기때문에 바로가 결혼을 시킵니다

그리고 첫번째아이가 태어납니다 그 아이에게 요셉이 붙여준 이름이 므낫세 입니다

므낫세의 뜻은 과거를 잊었다 라는 뜻 입니다  과거의 상쳐, 아픔을 잊었다는 뜻 입니다

그래서 그의 믿음의 고백처럼 아들에게 이름을 붙이고 모든사람을 용서했습니다

자기를 팔았던 형들을 용서했구요, 자기를 누명씌웠던 보디발 장군의 아내도 용서했습니다

그리고 둘째아들을 낳고 이름을 에브라인 이라고 붙입니다  이 뜻은 두배의 결실이다 라는 뜻입니다

이것또한 요셉의 믿음의 선포였습니다 나의 과거의 아픔 상쳐를 주님께서 치료하시고 대신 두배로 갑절로 축복하셨다는

믿음의 선포였습니다

그리고 요셉은 하나님께 더욱 감사하는 신앙으로 삶을 살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의 모습이였습니다

그런데 그시간에 요셉의 형들이 모습이 어땠냐 하면은,

요셉이 두려워하지 말라고 형들에게 얘기하며 모든것을 용서한다고했지만, 형들의 생각은 그래도 당한게 있는데 이데로

놔두지 않을것이다  어느밤 언제군사를보내 우리를 죽일지 모른다고 용서한다고함에도 불구하고 불안해합니다

그때 아버지 야곱이 돌아가시는데 이 형들은 그때를이용해 이렇게말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전해달라는 말이있었는데 아버지가 형들한데 보복하지말고 형들을 잘돌보라고 하셨다 아버지의

유언이라며 잊지말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세상에서도 남에게 해를끼친사람은 그 해가 나에게 돌아올까봐 두려워 합니다

또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권세를 갖게되면 나에게 해를준 사람에게 보복할것을 생각합니다

그것이 어쩔수없이 하나님없는 세상삶의 이치인것같습니다

세상에서도 많은 성공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성공하기까지 늘 좋지많은 않을것입니다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나와상관없는 곳에서 손해를 보거나 말도안되는 일에누명을 쓰거나 속임을 당하거나

이용을 당하거나 할때가 있습니다

그런가운데 성공한 사람들은 마음이 파괴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한데 안은 옹졸하고 깨져있는 마음을 가진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에게 해를준 사람에게 끝까지 찾아가 복수할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뉴스나 드라마에 복수극이나오기도합니다

그것이 보통세상의 이치인데 

어떻게 요셉은 더 큰 아픔을 가지고 용서할수가 있었는가

요셉에겐 무엇이있었길래 용서할수있는 능력이 있었던가

바로 그것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세지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뜻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내 삶속에서 역사하는 운행되어지는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를 요셉은 알았기때문입니다

나를 배신하고 나를 팔은 사람을 용서할수 있다는 것은 다른말로 세상을 초월한 사람이라는 말 입니다

그걸 다른말로하면 이땅에 소망을 두지않고 하늘에 소망을 둔 사람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우리가 하늘의 소망을 두고 이 세상을 초월할때 용서할수 있는것 입니다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때 나에게 향하신 주님의 뜻을 알때 우리는 땅을 바라보면서 반응하지 않습니다

초대교회의 스데반 집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하고있었습니다

양심에 마음에 찔린사람이 돌을들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입을 틀어막기위해 죽으라고 돌을 던졌습니다

그때 스데반의 반응은 어땟습니까?   돌을 피하면서 더 많은 돌을 던졌습니까?

자기에게 날라오는 돌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에게 기도했습니다

저들이 자기들이 하는일을 알지못하니 저들을 용서하시옵소서  그런사람이 세상을 초월한 사람입니다

스데반 집사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 땅의 1차원의 반응을 하지않았습니다  그런 믿음의 요셉과 같은 스데반집사와 같은사람들을

하늘에 소망을 둔 세상을 초월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언제 우리가 세상을 초월할수있습니까

나의 삶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나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때 세상을 초월한 사람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내가 삶속에서 아직도 내 분을 참지못하고 1차원적으로 반응한다면, 다른말로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삶을 살때 우리에게1차원적인 반응을하게하는 일들이 분명히 있지만

하나님의 섭리를 아는사람과 모르는사람들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을 볼때,  이건 정말 안될것인데 된것이 있습니다

반대로 항상 이것은 내가 할수있었는데 언젠가부터 할수없게 되 버린 나의모습을 볼때가 있습니다

그런 모든상황속에서 아둥바둥하고 살게아니라 1차원적 반응을 하면서 살것이 아니라 모든상황속에서 보여지는 주님의

섭리를 발견할수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상황속에서 주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뜻을 발견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아는것이 요셉이 요셉될수있었던 것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것 중요한 것 이지만, 더 중요한것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의 성품으로 닮아가야 하는것 입니다

더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알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알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인줄 믿습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늘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의 모습을 잃지않고 주님의 섭리속에서 우리에게 향하신

주님의 뜻을 이뤄나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와 다짐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뜻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은 순간들을 회개합니다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지못했기때문임을 고백합니다

평안할때 감사하는것보다 어려울때 주님을 더 붙드는것이 힘들다고 불평했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기쁘지못한 마음가짐을 회개합니다

성숙되어진 믿음으로 주님의 섭리를 보지안으려고 했던 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주신 뜻 내게 원하시는 계획안에 성숙한 믿음으로 순종하고 성실함으로 거하여 나의 뜻과 나의 바램이아닌

주님의 뜻을 이뤄가는 내가 될것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