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11일 주일예배

2009년 10월11일 주일예배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알자

창세기 45장5-8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앗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이 땅에 이년동안 흉년이 들엇으나

아직오년은 기경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찌라.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

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앞서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자는당신들이 아니

요.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온 집의 주를삼으시며 애굽 온땅의 치리자를 삼으셨나이다.)

1)믿음의 소유자 요셉

믿음의 소유자 요셉에게도  많은 시련의 삶이 있엇읍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요셉은 신앙으로 그것을 넘었읍니다

친형들에게 팔려 애굽의 노예가 되고 , 또 감옥에까지 들어갓읍니다

그 모든 상황은 악했고,그 마음 또한 악한 것으로 가득할수 있었읍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런 상황속에서 분노함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수 없읍니다

마음은 슬폈으나 불평하지 않았읍니다. 자기의 감정의 화를 내지 않았읍니다. 누구를 탓하지도

않았읍니다

이것이 요셉의 믿음의 모습입니다

2) 용서의 사람 요셉

요셉은 용서의 사람이었읍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낮추고 낮추는 훈련가운데) 애굽의 총리까지 되게 하셨읍니다

그리고 지혜를 주셨읍니다. 그로 인해 7년동안의 가뭄에도 끄떡하지 않게되었읍니다

어느날 자기 형들이 곡물을 구하기 위해 요셉의 앞에 서게되었읍니다

13년전 그들에 의해 팔린 요셉은 그때의 상처, 분노에 답하지 않았읍니다

우리가 만약 요셉이였다면 그 상황속에서 그 형들에게 보복하고, 분노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요셉은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읍니다

오히려 떨고 잇는 형들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크신 뜻을 알렸읍니다

“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이것은 믿음의 성숙, 믿음의 절정이라 할수 있읍니다 .

요셉은 하나님께 귀한 그릇으로 사용됩니다

그 이유는 그가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용서 하는 사람이엿기 때문입니다

많은 신학자들은 요셉을 예수의 모형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3)겸손한 요셉

하나님은 그 믿음의 요셉에게 세상의 권세도 주셨읍니다

더 훌륭한 것은 요셉은 그 권세로 남용하지 않았읍니다

주님이 주신 권세를 주님의 뜻을 위해서만 사용하였읍니다

우리도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때문에 사랑할수 있고 예수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에 용서할수 있길 바랍니다

4)감사를 잊지 않은 요셉

요셉이 결혼후 아들을 낳았읍니다

첫 아들의 이름은 므낫세 (과거를 잊었다)로 지었읍니다

그의 믿음의 고백입니다

둘째 아들의 이름은 에브라임(두배의 결실이다) 을 낳았읍니다

이것또한 요셉의 믿음의 선포 였읍니다. 나의 과거 아픔 상처를 주님께서 치유하시고 두배로 축복을 하셨다 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더욱더 감사히 살앗읍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속한 사람의모습입니다

반면, 형들의 모습은 반대였읍니다

요셉이 용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믿지 못하고 불안해 했읍니다

그리고 아버지 야곱이 돌아가신 것을 빌미로 자신들의 신변을 위해 요셉에게 거짓말까지 합니다

세상에서도 남에게 해를 끼친사람은 그것이 자기에게 돌아올까봐 두려워 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권세를 갖게 되면 자기에게 해를준 사람에게 보복하고자 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세상의 이치일수 있읍니다

세상엔 많은 성공자들이 있지만 그들이 성공하기 까지 그리 좋지는 과정은 겪지 않습니다

그런자들엔게는 마음이 파괴된 자들이 많이 있읍니다.

5)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안 요셉

그러나 요셉은 더 큰 아픔과 상처를안고 잇음에도 불구하고 용서할수 있었읍니다

무엇이 있엇기에 그럴수 있었읍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뜻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용서란 다른 말로 말하면 세상을 초월했다 라고 할수 있읍니다

또 이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늘에 소망을두었다고도 할수 있읍니다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때 ,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때 우리는 땅을

바라보며 반응하지 않습니다

스테반이 복음을 전할때 많은 사람들이 돌을 던졌읍니다. 그때 스테반은 돌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 기도 햇읍니다

“저들을 용서 하옵소서 ….” 이것이 세상을초월한 사람의 모습입니다

이땅의 일차원의 반응을하지 않는 사람 ,. 이것이 하늘에 소망을둔 믿음의 소유자 입니다

언제 우리가 세상을초월할수 있읍니가 ?

바로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분명히 알때 입니다

내 삶속에서 아직도 반응하고 있읍니까 ?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삶을 살때 정말 안될 것들이 될때가 있읍니다. 반대로 정말 할수 있는 것인데 안될때가

있읍니다

그 가운데 우리가 아둥바둥 거리며 사는 것이 아니라 , 그 상황 가운데보여지는 하나님의 섭리를 그 뜻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것은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성품으로 변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알고 신앙생활을 하는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라말로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십시다

믿음과 결단

과거의 상처를 가지고 , 용서하는 마음이 없엇음을 회개 합니다

용서하지못함 또한 내 교만함 때문이란것을 깨달았읍니다

이세상에 촛점을 두지 않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며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저 또한 그러한 자가 되길 원합니다

상황상황에 하나님의 뜻을구하고 , 그것을 통해 말하시려고 하는것이 무엇인가 귀기울이는제가 되길 원합니다

내 마음을 다하여 성품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내 주하나님을 사랑할것을 , 그리고 그 하나님께 늘 소망을 두고 살것을 , 그의 뜻을 알고 행하는 제가 될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