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1 주일예배

:  창세기 45 : 5 - 8

: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알자

 

 

오늘본문은 야곱의 아들인 요셉의 이야기 입니다. 요셉은 많은 시련의 삶을 살았습니.

요셉의 믿음이 귀한 것은 그가 시련을 당했을때 믿음으로 이겼다는 것입니다.

삶의 상황상황에서 얼마나 억울함과 분노가 있었겠습니까?

사람을 악하게도 만들수 있는 상황들이었습니다.

요셉의 훌륭한 면이 그의 분노함이 없었고 불평불만또한 하지 않았으며 감정에 의한 화를 내지도 않았습니다.

더욱더 요셉의 훌륭한 믿음의 모습은 그가 용서의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요셉의 믿음을 인정하시고 애굽의 총리로 세우십니다.

그리고 지혜를 주셔서 나라를 다스리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던 중에 애굽의 7년동안의 가뭄으로 저장해둔 곡식을 쓰고 있는데 다른 나라

사람들도 오는 중에 자신을 노예로 팔았던 형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에게 요셉은 용서하며 그들을 오히려 위로 했습니다.

이러한 요셉은 하나님께 귀한 그릇으로 쓰임을 받습니다.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용서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요셉에게 하나님은 세상의 권력또한 주셨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세상의 권세를 남용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는 데만 사용하였습니다.

 

우리또한 예수그리스도를 믿기에 사람을 사랑할 있고 용서할 있어야 합니다.  

 

요셉은 결혼을 하고 첫번째 태어난 아이에게 므낫세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므낫세란 뜻은 과거의 상처와 아픔을 잊었다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모든 이들을 용서했습니다.

그리고 둘째아들에게는 에브라임이라고 지었습니다.

뜻은 두배의 결실이다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요셉의 믿음의 선포였습니다.

 

세상의 이치는 자신이 당한 억울함과 분함을 권력을 이용하여서 보복하는 것인데 요셉

어떻게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용서할 있었는가?

요셉에게는 무엇이 있었기에 할수 있었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뜻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땅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늘에 소망을 두고 이세상을 초월할때 용서할 수있는 것입니다.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때 나에게 향하신 주님의 뜻을 알때

우리는 땅에 것을 바라보면서 반응하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삶을 살다보면 정말않될 것처럼 보이는 될수 있었던 일이 있었고

어떤 것은 이건 내가 할수 있었던 것이 안되는 경우를 볼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아둥바둥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섭리를 발견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아는 . 그것이 요셉이 요셉될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의 성품으로 변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알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숙한 믿음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은혜와 다짐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바로 알고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세상을 초월한 믿음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는 믿음의 삶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진정 하나님의 뜻을 알아 모든 상황들을 감사하며 나아가는 믿음의 자가 될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