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5 목요찬양예배

: 로마서 6 : 13

: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공중의 권세잡은 악한 세력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의의 병기로 드려지는 것을 어떻게든 막으려고 듭니다.

우리몸이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을 원치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악한 몸이 죄에게 드려지도록 끊임없이 유혹하며 미혹해 오는 것입니.

음란, 도박, , 담배 등등 여러가지 모양으로 우리에게 끊임없이 다가옵니다.

우리가 깨어있지 아니하면 악한 영의 생각, 욕심을 받아들이고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그래서 치열한 영적인 싸움은 바로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영적분별함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시대에서 주위에서 어떤 악한 영들이 역사하고 있는 것인지 분별해야 되는 것입니다.

더러운 육체의 정욕의 영인지 사악한 영인지 영혼을 혼미케하는 미혹하는 영인지 우리가 깨어서 살펴야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때는 성령의 역사가 물붓듯이 부어진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의 주위가운데에서도 성경의 말씀처럼 그렇게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도 강하게 일어나고 있지만, 그와 같이 악한 영들의 역사도 강하게 일어나 있습니다.

악한 영은 우리들의 정신과 심령에 직접적으로 공격해 옵니다.

직접적인 충격을 주어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 없도록 만들려고 합니다.

지금 시대는 인터넷을 통해서 우리영혼에 심한 타격을 줍니다.

원수마귀는 성경이 증거하는 대로 지금은 영상매체를 통해서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한국의 몇년전에 있었던 김성일형제의 참수사건과 한국에서 있었던 나영이라는 어린아이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배후의 악한 영들이 역사하는 사건들은 사람들에게 동정심이나 경종을 울리는 메세지보다는

잔인한 영상을 통하여서 우리의 영혼을 파괴하려는 악한 영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악한 영의 세력의 덫으로부터 우리들을 보호해야 하는 것입니다.

죄를 용납하지 말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손과 발과 눈과 마음을 죄에게 내어주지말라는 말씀도 하고 계신다.

우리는 눈의 금식, 귀의 금식, 입의 금식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육체의 소욕을 쇠약하게 하고 영의 소욕을 강하게 해야 합니다.

이로말미암아 우리의 몸을 지키는 것뿐만아니라, 나아가서는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의의의 병기로 드려야 합니다.  거룩한 제물로 드려야 됩니다.

 

우리몸을 상하게 하고 파괴하기를 원하는 악한 영들입니다.

자기집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몸의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영이 거하시는 몸입니다.

우리의 몸을 악한 것에 더러운 것에게 내어주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을 지켜야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특별한 자들만이 하는 것아니라 누구든지 성령이 있는자는 그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집입니다.

악한 세력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 앞에 아무런 힘도 발휘할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은 자가운데서 다시 산자와 같이 주님이 주신 권세를 가지고

악한 영들을 물리치고 자신의 몸을 하나님의 의의의 병기로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몸을 먼저 의의의 병기로 드려져야 온전히 쓰임받을수 있는 것입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뜻을 위하여 일하고 싶다면 능력의 이름으로 승리자의 모습으로

이세상을 살아가고 싶다면 먼저 의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들의 능력이 됩니다.

 

 

 

은혜와 다짐

오직 나의 몸을 하나님의 의의의 병기로 드리기를 원합니다.

세상에 역사하는 악한 영을 바로알고 지지아니하며 오직 능력이 되시는 나의 힘이 되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여 악한 세력들로 부터 나를 지키고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제게는 영분별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악한 영을 알아야 내가 하나님의 거룩한 영으로 바로 살아갈수 있기때문입니다.

몰라서 당하는 것이 아닌 알고 이길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나아가서는 모르는 영혼들을 깨울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함께 더불어 주위의 지체들과 천국소망을 가지고

오직 거룩한 제물로 주님께 드리는 제가 될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