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벧엘로 올라가자

창 35;1-3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사람과 자기와 함께한 모든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란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길에서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야곱의 험난한 삶은 자기의 꾀에 자기가 당한 삶이었읍니다 그런 야곱의삶은

1)철저히 이기적인삶 이없읍니다 ( 지독히 자기 중심적인 사람)

야곱은 영적욕심이 있던자 엿읍니다

그러나 인생 전채를 보면 모든것에도 욕심이 있었던 사람이었읍니다

얻으려하는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읍니다

형 에서의 장자권을 뺏을때에도

장자의 축복기도를 뺏을 때에도 교묘한 방법으로 뺏았읍니다

상대방보다 내가 원한다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읍니다

형 에서를 피해 하란으로 도망한후 돌아올때도 형 에서가 두려워서

자기는 맨뒤에 오는모습도 그렇읍니다

이런 모습은 하나님앞에 결코 기쁜모습은 아닙니다

2) 거짓말 하고 간교한 사람 이었읍니다

형을 속이고  하나님의 이름까지 들먹이며 아버지를 속였읍니다

창27;20  눈이 어두운 아버지 이삭이 그의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이르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조롭게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아첨하고 비유 맞추는것은 진실이 없기때문에 절대로 오래가지 않습니다다

창3’1 그런데 뱀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간교함은 사탄의 속성이며 마귀적인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싫어하십니다

사탄은 사람을 통해 거짓말 하게하고 간교하게 하므로 사람으로 죄를 짓게합니다

야곱이 그랬읍니다

3) 세상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은 마6;24 한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것이니 라고 말씀하셨읍니다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절대로 멀어지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면 바른 신알생활을 할수없으므로

   자연히 믿음이 없어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야곱은 돌아오면 바로 하나님과 만났던곳, 돌베게를 베고자던  벧엘로 가야했읍니다

그 벧엘은 하나님이 위로하셨고.,돌아오는 비젼과 환상을 보여주셧고

반드시 돌아오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던 곳이며

야곱이 하나님앞에 제단을 쌓고 바로된 신알생활로 ,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모습으     로 살겠다고

하나님과 약속했던 곳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세상의 세겜으로 갔읍니다

세겜은 우상숭배의  도시이며  쾌락의 도시였읍니다

우리는 하나님품안에 있는것보다 세상속에서 내가 하고싶은것을 하고싶은 속성을 갖고있읍니다

하나님의뜻안에 묶여있는것보다 내가하고싶은것을 내마음대로 하고싶어합니다

교회에서 주님을 찬양 하는것 보다 세상노래를 하고싶어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 세상을 사랑하고픈 마음을 갖고잇읍니다

그러나 하나님 보다 세상을 사랑하면 모든걸 잃어버립니다

하나님의 말씀, 기도 ,하나님의 뜻, 모두 잃어버린

하나님이 안계신 비침한 삶이됩니다

하나님을 사랑 하고 하나님에 의해 살아야하는 야곱의 가정이 세겜으로 간후의삶은

딸 디나가 강간을 당하고 야곱의 아들들은 세겜사람들을 죽이는 결과를 갖게되었읍니다

가족이 무너진 그때서야 비로서 야곱의 마음이 무너지며 잊고잇었던것을 생가합니다

하나님과 약속했던 벧엘로 올라가자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사람과 자기와 함께한 모든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란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길에서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이제까지의 삶의방식을 다 버리겠다고 신앙의결단을 합니다

더 이상 세상에 미련없이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다는 믿음의 선포를합니다

내가 가야할 곳으로 가겟다는 믿음의 선포를합니다

 내가 서야할곳으로 서겠다는 믿음의 선포를합니다

세상의 방법이나 인간의 잔머리를 버리겠다는 믿음의 선포를합니다

야곱이 벧엘로 올라가니 하나님이 다시 나타나셔서 야곱을 축복합니다

야곱을 이스라엘로 하나님의사람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신앙의 사람으로 시작합니다

야곱이 벧엘로 올라간후의 삶은

히 11;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9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것같이 약속의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받은 이삭과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벧엘로 올라가기전의 야곱이 품었던욕심, 처세술, 야망,이기적인 생각은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도 은근히 세상의 방식대로 하며 세상을 좋아합니다

세상을 놓아야 한다는것 을 알며서도 막상 놓지못하고

하나님의 방식대로 살아야한다 하면서

정작 사는모습은 세상방법으로 살면서 갈등하면서 살고있읍니다

온전히 하나님앞에 서지도 못하고 세상으로도 살지못하면서 갈등속에서 어정쩡하게 사는모습은

벧엘로 올라가기전의 야곱의모습 그대로 입니다

야곱이 회개하고 하나님과 약속햇던 벧엘로 올라간후 영적갈등과 방황은 끝났읍니다

    이제는 어정쩡한 자리에서 벗어나야합니다

이제는 확실히 해야할때입니다

하나님앞에 온전히선자의 삶은 하나님 우선주의의 삶입니다

오랜세월 교회에 다닌다고 변화되는것이 아니라

우리를 끝까지 벧엘에서 기다리시는 인내와 자비로우신 주님의 자리로 올라가야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벧엘로 올라가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영혼의 변화가있었던 야곱과같이

벧엘에서 주님을  온전히 만난후에야 우리의삶이 이스라엘로 불리는 삶의 변화가있습니다

은혜와다짐; 오랜동안 인내로 기다려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자신도 깨닫지못한 가운데 한발은 세상에 한발은 주앞에두고 많은시간들을 마음을 빼았기고 살았읍니다 이제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벧엘로 올라가기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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