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  목요찬양 예배
 
  말씀 :창세기 35: 1-3
  
  제목: 벧엘로 올라가자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

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

신지라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한 모든 자에

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

히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1 .철저한 이기주의적인 삶
많은 주의 종 들이 설교 할때 야곱은 영적인 욕심이 있

고 에서는 없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야곱은 영적 뿐만이

아니라 모든것에 욕심을 가지고 있었읍니다 그리고 자기

주의적 이기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자기가 갖고자 하는 것

에 대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형 에서의 장자권 그리고 장자에게만 주는 축복 기도 또

한 교묘하게 속여서 빼았었습니다 이렇게 야곱은 상대편
을 생각하기 보다 자기가 원하는게 있으면 갖고야 마는

이런 야곱에게 에서가 가만히 있지 않겠다 함을 알고는

바로 하란이란 곳으로 도망을 갑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

이 지나고 야곱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려고 하니까 형

에서가 두려워 집니다 동생 야곱이 오는 것을 들은 형

에서가  군대 사백을 데리고 자기를 죽이러 온다는 소식

을 들으니 더욱 겁이나서 자기의  가진 가축과 종 자식

아내들을 앞에 세우고 야곱은 맨 뒤에 섰습니다 여차 하

면 도망갈 계산이었죠 .야곱은 이렇게 지독하게 이기적

인 사람 이었습니다 그 줄 세운 것을 보면 정말 야비한

사람 같았습니다 이런  야곱의 모습이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없었습니다.


2. 거짓말 하고 간교함

형도 속였지만 ,눈이 어두운 아버지도 속였습니다 .
그런데 그냥 거짓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들먹

여 가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막 들먹이며 거짓말을 눈

이 어두운 아버지 이삭을 속여 형 에서 처럼 위장 하고

들어 가서 거짓말을 하며 장자의 축복을 받습니다 모든

축복 기도가 다 끝나고 에서가 아버지 에게 들어 같을

때에 모든것이 다 끝 났음을 에서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

런 사실을 다 알게된 아버지가 성경에 보면 온 몸을 떨

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버지가 몸을 떨면서 "

야곱이 간교하게 와서 네 복을 다 빼앗았느니라 "

아버지가 축복 하기 전에 너는 가서 짐승을 잡아와 그

음식을 나에게 먹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너를 축

복하노라 한후 얼마 안되어서 음식을 만들어 왔기에 이

삭이 이상히 여겻던게 이리도 빨리 짐승을 잡을 수 있었

니  물으니까 "하나님이 도와 주셔서 "빨리 잡을 수 있

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라헬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도 장인에게도 이렇게 잔 거

짓말을 합니다 간교하게 이렇게 삶에 있어서도
또한 야곱이 하나님과 싸울 때 절개된 다리를 이용해서 

애처로움을 갖게 해서  형 에서가 안을 때 "형의 얼굴을

보니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것같아요 "하면서 아부까지
진실과 진심이 없는 이런 모습을 하나님은" 죄 "라고 하

싶니다 창세기3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뱀을 간교하다라고

하십니다 '거짓말 ' '간교함'은 사탄의 속성이며 마귀적

입니다.


3.세상을 사랑함


예수님께서 종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사랑하게 되면 절대로 하나님과 머러지게

되있습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면 바른 신앙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바른 신앙생활을 못하니까 자연히 

믿음이 없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진정 바른 믿음이 없으니까 은혜를 유지하지 못하는 것

입니다 마침내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그는 먼저

벧엘로  같어야 했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과의  약속 이

었습니다

"벧엘"이 어디 입니까 야곱이 에서를 피해 도망하다 밤

에 돌을 베고 자던 곳 입니다
하나님이 야곱을 위로 하시고 환상을 보여 주시던 곳 입

니다
그리고 반듯이 내가 너를 돌아오게 하리라고 하셨고 비

전을 보여 준 곳입니다 그런데 야곱은 '세겜'이라는 곳

으로 같습니다 "벧엘 "은 야곱이  하나님께 제단을 쌓으

면서 바른 믿음으로  주님의 기쁨이 되는 믿음으로 살겠

다고  서원한 곳이었습니다 .
      
그런데 야곱은 벧엘이 아니고 세겜이라고 하는 곳으로

가 하몰 이라고 하는 사람에게 땅을 사고 아예 정착을

하려 했습니다
'세겜'이란 땅은 이방신을 섬기며 우상을 섬기는  타락

한 쾌락의 도시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품에 있기 보다 세상 속에서 내가 무엇인

가를 하고싶어 하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뜻에 내가 묶여 있기 보다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하며 살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

니다 . 많은 세상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며 교회 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기 보다

세상 에서 자기가  원하는 노래 부르길 원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 .

하나님 보다 세상을 사랑  마음을 다 가지고 있는것입니


하나님 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게 되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말씀을 잃고, 기도를 잃어 버립니다
내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잃어 버립니다
결국 그 삶은" 하나님 없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야곱의 가정이 세겜으로 갔을 때 가정이 무너집니다
그 때 야곱이 무릎을 끊었을 때 잃어 버린 것이 생각 납

니다 그것이 바로 "벧엘로 올라 가자 "
그래서  야곱은 가족을 데리고 벧엘로 올라 갑니다

본문 [ 2-3절]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

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시

을 정결하게 하고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히시며 내가 가

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말씀과 같이 야곱이 이제는 세상에 미련 없이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는 믿음의 선포 입니다


야곱이 믿음의 결단을 하고 벧엘로 올라 갈때 그때 하나

님이 다시 나타나셔서 야곱을 축복 하셨습니다

[창세기 35:9-10]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다시는 야곱이

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다시 야곱이 벧엘로 올라가 하나님을 만나는 모습이 바

로 우리의 모습 입니다 .

하나님을 만나는 벧엘로 올라가기를 원합니다.


 은혜와 다짐

세상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 하고 미련을 갖고 살았던

옛 모습의 옷을 벗고 정결 하게 하여 벧엘로 올라 하나

님의 기쁨이 되는 새 사람으로 살기를 선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