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한복음

제목: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 . 변하지 앉는 사랑

 

우리의 신앙 생활 속에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느 때는 주님을 사랑하지 앉는 것 같을 때도 있다고 봅니다.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은 아직도 내 감정과 내 상황에 영향을 받는구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 하면서도 또 주님을 위해 살겠다고 고백 하면서도  

우리의 사랑과  우리의 믿음이 어떤 나의 개인적인 감정과 내 상황에 뭉게 버릴때가 있습니다.

나의 이기적인  생각과 나의 얇은 믿음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해 버릴때가 있습니다.

 

어느 집사님이 등산중에 발을헛디뎌 위에서 굴러 절벽에 있는 나무가지를  간신이 붙잡을 수 있었다 고합니다 

위를 향해 "도와 주세요"  "거기 누구 없어요"  외쳤으나  아무리 외쳐 봐도  아무도 없었다고합니다 그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 하기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살려 주세요 !"

"하나님 살려 주시면 내 생명 다 하도록 충성을 다 하겠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살려 주세요"

 그 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두려워 하지 마라 내가 함께 하노라 " "하나님 살려 주세요  살려 주세요 "

"그럼 지금 그 손을 놓아라 " 그 말씀을 들은  그 분은 하나님을 신뢰 하지 못하고

"아 거기 위에 하나님 말고 다른 사람 없어요 "  라고말했습니다.

 

정작 하나님이 오셔서 말씀 하실땐 내가 그것은 받아   들이기 싫으니까 뿌리쳐 버리는것이

 우리의 믿음의 현 주소 일수도 있습니다.

주님을 믿는다고, 섬긴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상황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흘려버리는 경우가많습니다 .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줄 믿습니다

 

 

2 . 너희도 가서 이렇게 하라

 

2000년 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이땅에 오실때 영광 스런 모습으로 오실수 있었으나

가장 낮고   초라히 낱선 곳에서 냄새  나는 마굿간에서  겸손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왜 일까요"

그 이유는 우리 한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는 그 사랑 때문입니다.

 한 영혼을   온 천하와도 바꾸지 않으신다 하셨습니다.

 그 사랑하는 영혼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  예수님은 이 땅에  그렇게 낮은 모습으로

섬기는 모습으로 겸손의 왕의 모습으로 오셔야 했습니다

그 당시 종들이 하듯이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병든 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살리시며

진정한 왕이   이 세상에 오셔서   그 사랑 그 모습으로 섬기시며   '하늘의 사랑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듯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강도를 만난 사람을 끝까지    자신을 헌신하고 희생하면서 까지 도와준    선한 사마리아 사람을 비유 하면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너희도 가서 이렇게 하라 "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늘의 섬기는 사랑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3  .조건 없는   주님의  사랑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사랑은   "짝사랑"이었습니다  이땅의 사람들을 구원 하시기 위해서  그러나 이세상

사람들은 자기들의  배를 채우기 위해 세상의  왕으로 세우려 했습니다 .

 그때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왕이 아니라 "영혼을 구할 왕이니라 "   " 너희를 구할 ,세상을 구할  하나님의 아들이니라"말씀하셧습니다.

그러나 종교 지도자들과   사람들은 그 말을 듣고  예수님을 죽이려 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더 무시하엿고, 예수님이 진리를 전할때 사역을 더 방해 하며 예수님의 사역을 비난 하였습니다.

마침내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을 심판대 위에 세우고    예수님을  조롱하고 침을 뱉고 주먹 질을 하고 발로 차고

채찍으로 때렸습니다.

 결국 사람을 사랑하셨던  예수님은 사람에 의해서 십자가에 달리게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왜 그렇게 까지 하셔야 했을까요 ?

그것은 오직  우리를 향하신  변하지 않는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 하셨기 때문 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살리시기 위함 이셨습니다.

 

사랑이 무었입니까 ?

아무런 댓가 없이 주는 것이죠!

아무런 조건 없이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 하셔서 이  땅에 오셨고    우리를 위해   이 땅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님의    그 사랑을 알지 못한다면!  그 예수님을 나의 진정한 하나님으로 섬기지 못한다면!

그  예수님을 진정 예배하지 못한다면!  예수님을 믿는 목적이   나의 풍요로움 삶 만을 위함 이라면 !

주님의  그  사랑을 모르는 것이며  그 당시 유다인 같이 예수님을십자가에 못박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사랑하고 ,

우리의 생명  다 할때 까지 주님의  그  사랑을 전해야  될 줄  믿습니다 

 모든 영혼 들에게  모든 열방에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그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은혜와  다짐

이기적인 내 중심적 사고 방식이

옛 사람이 새 사람으로   변하되어 어떤 상황에도

예수님의 그 사랑을 전하며  섬기며  살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