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요한복음 1:1~5

 

제목 :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자

 

본문을 통해 3가지의 메세지를 알수있습니다

첫번째로 1절과 2절에 태초부터 예수님이 안계신 때 가 없었고 안계신 장소가 없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가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두번째로 3절 말씀에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만드셨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만들어지지 않은 것은 없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모든 만물 속에 포함됩니다. 하나님은 무언가를 만드실 때 의미 없이 만드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이유,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 또한 한사람 한사람 지으실때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다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과 뜻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신 뜻을 품고 능력 주시는 주님 안에 항상 있어야 합니다.

세번째로 4절5절의 말씀에 예수님이 곧 빛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을 악하게 만들고 폐망으로 인도 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자기가 빛인줄 아는 교만한 생각과 모습에 있습니다.

 이단처럼 교만합니다. 겸손한것처럼 하지만 교만합니다. 은혜받은것 처럼 행동하고 말하지만  온전한 은혜에 있지 않기 때문에 교만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 중심이 아닌 자기중심으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을 섬긴다 하지만 하나님 밖에 있는 것입니다. 교회안에 있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주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셨습니다. 

잠언 16:18  교만은 폐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이니라

본문의 말씀처럼 내가 빛이 아니라 주님만이 진정한 참 빛이라  믿고 인정하고 사람들 앞에서 주님 앞에서 겸손한 모습으로 주님의 빛을 반사하면서 살아갈때 이것이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겸손한 믿음의 삶인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빛은 어둠이 존재할수 없는 큰 빛입니다. 빛이 밝고 크지 않으면 어둠도 같이 있습니다.  빛으모 어둠을 물리치려면  최소한 그 빛은 어둠보다  더 큰 빛이 있어야 합니다.

이 빛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빛입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있다면 주님이 우리 안에 있다면 주님의 그 빛 그대로 비춰야 할 것입니다.

 

우리 삶은 어떠합니까? 내가 빛 되신 주님을 섬기는데 왜 내 삶에는 믿음의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가? 주님을 믿는데 왜 변하지 않는가?

그 이유는 주님의 빛 보다 나의 빛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각자 가지고 있는 믿음의 빛의 강도가 틀리기 때문입니다.

 

본분 뒤쪽에는 세례요한의 말씀이 나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세례요한을 보고 메시아 인줄 압니다.

하지만 성경에는 세례 요한은 참 빛을 증거하러 온사람이지 참빛은 아니다 라도 했습니다. 세례요한은 주님을 증거하는 빛의 모습으로 서있었습니다.  빛이 너무 강해서 메시아로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요한복음 1:7~8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이것이 세례요한의 사명이었습니다.

 

우리또한 주님을 증거하기위해 주님의 빛을 발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왕되심을 우리의 주 되심을 증거하기 위해 비추는 빛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주님의 계획 중 하나인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빛을 비출수 있는가? 바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작은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죄와 구별된 거룩함으로 사랑으로 복음 전도자의 모습이 작은 예수의 모습인줄 믿습니다.

 

은혜와 다짐

 

주님 닮은 참된 모습으로 주님 길을 가기 원합니다  주님의 참된 빛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마음과 주님의 거룩함으로 작은 예수 그리스도가 되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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