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27日 주일예배

말 씀 : 요한복음  1 : 1 - 5
제 목 :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자

 

 

오늘 본문 4 ,5 절에는 예수님이 곧 빛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을 악하게 만들고 패망으로 인도하는 것이 자신이 빛인줄아는 교만한 생각이고 교만한 모습입니다.

교회안에서는 교만한 자가 교만하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교만한 자는 이단과 같이 교만합니다.

이단은 예수님으로 부터 조금 벗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겸손한 것처럼 하지만 , 교만합니다.

은혜받은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지만, 온전한 은혜에 있지 않기 때문에 교만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지만, 성경이 말씀하시는 온전한 믿음이 안에 없기 때문에 교만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그 사람들의 삶을 보면 믿음생활하

는 것 처럼보이나 결국은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자기중심으로 살수 밖에 없는 것입니. 

하나님을 섬긴다고는 하지만, 하나님밖에 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안에 있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런 믿음의 삶에는 깊은 은혜가 부어질수가 없습니다.

은혜는 교만한 자가 아닌 겸손한 자에게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교만한 자의 삶은 은혜가 메마른 영적인 황무지와 같은 삶을 살수 밖에 없습니.

 

잠언 16 : 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늘 주님안에 겸손한 모습으로 은혜가 충만한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내가 빛이 아니라, 주님만이 진정한 참빛이라고 믿고 인정하고

주님앞에서 사람들앞에서 겸손한 모습으로 주님의 빛을 반사하면서 살아갈때

그것이 진정 주님보시기에 아름답고 겸손한 믿음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정말 빛이 있으면 어두움이 물러가는 것일까요?

아무리 빛이 있다하더라도 어두움은 존재합니다.

 

중요한 것은 빛이 빛같아야 어두움이 물러간다는 것입니다.

 

빛이 밝고 크지 않으면 어두움도 같이 있습니다.

빛으로 어두움을 물리칠려면 최소한 그 빛은 어두움보다 큰 빛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자기만 빛나는 반딧불같은 빛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의 이 빛은 어두움이 존재할수 없는 큰 빛인 것입니다.

그 빛이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주님안에 있고 주님이 우리안에 있다면 주님의 그빛 그대로 우리도 비춰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빛되신 예수님을 섬기는 데 내 삶은 믿음의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가?

내가 빛되신 예수님을 믿는 데 나는 변화되지 않는가?

그 대답은 내가 가지고 있는 믿음의 빛보다 내 삶의 어두움이 더크기 때문입니다.

진짜 다이아몬드는 물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빛을 발한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삶속의 문제 속에서 우리가 믿는  주님의 빛을 발하지 못한다면 나의 신앙은 가짜 신앙인 것입니다.

내 삶속에 문제가 있다면 그 때 주님의 빛을 비출수 있는 나의 신앙이 있다면 그것은 진짜 신앙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삶의 고난중에서도 더 밝은 주님의 빛을 발할 수 있는 주님의 제자들이 되어야 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뒷부분에는 세례요한의 말씀이 나옵니다.

세례요한을 보고 그 당시 유대인들은 그들이 기다리고 있던 메시아인줄 알았습니다.

성경에는 참 빛을 증거하러 온 사람이지 참빛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세례요한은 주님을 증거하는 빛을 발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서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1 : 7 – 8 은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한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이것이 세례요한의 사명이었습니다.

우리또한 이러한 사명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는 것이 이 땅에서의 축복을 위하고 세상사람들에게인정받기 위한 빛의 발함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주 되심을 우리의 왕되심을 증거하기 위해서 빛추는 빛이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 빛을 비출수 있는가?

한사람 한사람이 작은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의 죄와 구별된 거룩함으로 주님의 사랑 주 예수의 복음자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세상속에서 우리에서 비춰진 주님의 빛을 반사할수 우리들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붙잡고 기도와 찬양과 성령의 충만한 모습으로

내 삶의 어두움속에서 모든 열방의 어두움을 물리치는 참된빛을 비추는 주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은혜와 다짐

 

 

주님!! 내 안에 주님의 빛이 있습니다.

그 빛을 발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어두움보다도 못하는 그런 빛이 아니라,

참된 빛으로 크고 그 어떤 빛보다 강한 빛이 되어 작게는 나의 주위에서부터 그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빛이 빛다울수 있도록 늘 온전한 주님의 은혜가운데 있기를 원합니다.

참된 빛을 발하기 위해 온전히 주님의 겸손한 자의 모습으로 서있길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낮은 자의 모습으로 겸손한 자의 모습으로 온전한 주님의 빛을 발하는 작은 예수의 모습으로

나아갈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