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요한복음3:16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제목: 하나님의 사랑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같을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이렇게 해야 했어야 했는데.. 이럴 때는 이렇게 말을 했어야 하는데.. 라고 생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은 아직도 내 상황에 영향을 받는구나 라고 깨닫게 되죠.

주님을 위해서 살겠다고 하면서도 나의 개인적인 상황에 그 믿음과 사랑을 뭉개버릴 때가 있습니다.

나의 이기적인 생각과 얕은 믿음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없애버릴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변하지만 주님은 한번도 그 사랑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허물 때문에 예수님께서 가시면류관을 쓰셨을 때도 그랬고

 우리의 죄 때문에 주먹질을 당했을 때에도 그랬고,

 우리의 평화를 위해서 징계를 받을 때도,

 우리의 질병 때문에 채찍을 맞으실 때,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에도 ,

 십자가에 못이 박힐 때에도,

 죽으실 때에도 우리를 향하신 예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허름한 곳에서 태어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천년전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태어났습니다.

겸손의 왕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고, 병자들을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진정한 왕이 이세상에 오셔서 종이 되었습니다.

진정한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섬기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런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들에게 하늘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듯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사랑은 짝사랑이었습니다.

우리를 사랑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이 땅의 사람들은 그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지 못하고 자신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왕으로만 생각했습니다.그런 그들에게 예수님은 너희를 구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부인하고 죽이려고 했고, 더 무시했습니다.

예수님이 진리의 말씀을 전할 때에, 사역을 할 때에 비난을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심판대 위에 올리고 조롱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한 사람들에게 못박힘을 당하고 죽임을 당했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고 살리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사랑은 아무런 대가 없이 주는 것입니다. 조건 없이 주는 것이 사랑이죠?

사랑하니깐 다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의 그 사랑을 알지 못한다면 진정한 예수님으로 섬기지 못한다면,

진정한 예수님으로 예배하지 않는다면,

예수님을 믿는 것이 내 육적인 것을 위해서라면 우리는 예수님을 모르는 것이고 그 당시에 유대인들과 같이 주님을 못박는 일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의 그 사랑을 하고 우리도 주님을 사랑해야 하는 줄 믿습니다.

우리를 향한 사랑에 감사해야 할 줄 믿습니다.

나의 구원자라고 안다면 우리 모두는 생명이 다하는 그 날까지 주님의 사랑을 전해야 할 즐 믿습니다.

모든 영혼들에게 모든 열방에 주님의 크신 사랑, 어떤 상황 속에서도 변치 않는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전도사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와 다짐

늘 주님의 사랑에 감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 크신 주님의 사랑을 더 알고 싶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부어주시옵소서.

그 사랑을 전하는 내가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전하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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