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디모데후서 1:13-14    

13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답아 자키고

14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제목: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내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으로 내가 시도도 해보기 전에 내가 먼저 포기를 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고 보이시는데 내가 내 안에 있는 고정관념 때문에 먼저 그 뜻을 접어버려서는 안됩니다.

여러분들은 무슨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까?

우리 가정은 안 변할 거야. 나는 죄가 많으니깐 못 만날 거야. 아무리 기도해도 주님의 음성을 못 들을 거야. 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저번 주 예배를 통해서도 주님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계획하신 계획을 말씀 드렸어요.

그 계획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라 우리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계획하셨던 것입니다.

찬양 선교 사역으로 이 일본 땅을 뒤 엎을 계획, 하나님께서 회복을 원하시기에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경배하는 예배 등.. 일본에서 오래 동안 사역을 해 본 사람들이 이미 그런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종교지도자들이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많은 크리스찬들도 일본의 부흥은 불가능하다고 그렇게 알고 그렇게 믿고 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면서 자기 안에 그런 고정관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루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것을 여러 이유를 대면서 안 된다고 말 할 것이 아니라 주님이 된다고 하셨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계시기에 그 뜻은 반드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신다고 하셨으니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그 계획을 버리지 않는 한 주님의 뜻은 없어지거나 변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사역은 성경 지식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성경지식이 없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일은 우리의 지식이나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있을 때에만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해야 할 일은 주님 안에 있는 일인 줄 믿습니다.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니라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을 때에 내가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해서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했다고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내게 능력을 주시는 그 주님 안에서 주님과 함께 주님에 의해서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되는 줄 믿습니다. 내가 해 보려고 하는 그것이 믿음 없음입니다. 내가 할 수 있다고 하는 교만함이 결국은 나를 쓰러뜨리게 됩니다. 주님 없이 내 실력으로 내 힘으로 주님의 일을 할 때에 그 사람은 주님을 모르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것일까?

온전히 주님 안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님 안에서 온전히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하기 이전에 주의 사역을 하기 이전에 내게 능력 주시는 주님 안에 항상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문을 보면 딤후1:13-14

13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답아 자키고

14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의 내용입니다. 14절의 아름다운 것은 복음 전파 사역을 의미합니다. 세상의 사망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 생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빛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소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 복음을 주님 안에서 이루라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주님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너희 안에 계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우리는 이 땅에 영적인 한계를 깨뜨리는 영적인 사람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이 만들어 놓은 일본 땅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께서는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반드시 그렇게 되는 줄 믿습니다.

늘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주님 안에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님께서 부탁하신 아름다운 것을 지켜나가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품은 개척자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그런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와 다짐

주님 나에게 고정관념으로 주님의 뜻을 불가능을 보고 있었습니다.

내가 믿음의 눈으로 전능하신 주님을 바라보겠습니다.

내 앞에 우리 가족들을 향한 어렴풋한 고정관념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나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시고, 믿음의 눈으로 선포하겠습니다.

주님은 회복이십니다. 회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런 주님 안에 내가 있기에 반드시 회복될 줄 믿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그 주님 안에서 있어서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내가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내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