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9월24일 목요찬양예배

2009년9월24일 목요찬양예배

말씀 : 디모데후서1장13-14절

제목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50년 전에는 1500미터를 4분 안에 달리는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의사들이 말하기를 사람이 1500미터를 4분 안에 뛰면 심장과 패가 터진다고 했답니다.

사람의 한계는 1500미터에 4분이 한계라고 했습니다.

영국의 로저라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1500미터를 4분 안에 뛰겠다고 선포를 했습니다. 그 당시 그것은 자살 행위였습니다.

1954년 5월 로저는 인간육체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1500미터를 뜁니다.

결과는 사상최초 1500미터를 3분 50초에 달렸습니다.

더 놀라운 일은 로저가 1500미터를 4분 안에 돌파하니 세계의 육상선수들이 4분을 깨기 시작했습니다. 2년 내에

그 4분을 깬 사람이 300명이 넘었습니다.

그 전에는 한 명도 없었는데 말이죠.

사람이 사람의 한계를 정하고 그 한곌 넘을 수 없을 것라고 했지만 누군가가 그 한계를 깨니까 그전에 그 한계를 깨려고

생각도 못했던 사람들이 그 한계를 깨기 시작합니다.

인간은 1500미터를 4분 내에 뛸 수 없다라는 고정관념이 무너진 것 뿐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고정관념 때문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셔도 내가 시도도 하기 전에 포기해버려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에게 말씀하시고 나에게 보이시면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데 내가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계획은 창세전부터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가페처치를 통해 찬양으로 일본열도를 뒤엎을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일본의 종교 지도자들이 그것은 절대 안된다고 하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하신다고 하셨으니 당연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연약하고 지혜없고 능력 없어도 주님이 쓰신다고 하셨으면 주님께서 일 하시기 때문입니

다. 하나님의 일은 성경지식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일은 우리의 능력으로 하는 것도 아닌 우리가 주님 안에

있을 때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빌립보서4장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일을 할 수 있느니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을 때 내가 뭐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뭔가를 해보려는 것이 곧 믿음 없음이며 교만함입니다.

그것이 나를 쓰러뜨리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하려고 했으나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주님 안에 거하지 않고 주님 안에서 온전히 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기 전에 온전히 주님 안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본문은 13절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14절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이 말씀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의 일부입니다.

14절에서 말씀하신 아름다운 것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복음이며 복음 전파사역입니다.

이 복음은 주님 안에서 주님의 능력으로 이루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의 안에 계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영적 한계를 깨트리는 영적 로저가 되길 원합니다.

이 땅의 복음의 한계를 깨는 영적 로저가 되길 바랍니다.

주님은 이루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은혜와 다짐

주님께서는 오직 저를 통해서만 이루시겠다고 하신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의 연약함을 바라보면 그렇게 될까 의심했었습니다.

주님 저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영적 고정관념을 깨트려 주시옵소서. 주님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그 뜻을 끝까지 붙잡을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