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6장 17절-18절
하나님의 뜻과 약속은 변하지 않는다
꿈이 있는 백성은 망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꿈, 뜻을 두셨습니다.
내 삶에 어떤 힘든 일이 생겼거나, 절망같은 인생이 벌어질때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세상 것들을 바라보며 불안해하며 초조해 합니다.
바람 한 점 없는 잔잔한 호숫가에 달이 그대로 비춰지다가, 바람 불고 물일 출렁일때에 호숫가에 비춰지던 달이 없어지는 것과 같이 말입니다.
하늘에 달은 그대로 있는데, 단지 호숫가에 비춰진 달이 없어졌을 뿐인데, 우리는 하늘의 달 그 자체가 없어진냥 슬퍼하고 낙담합니다. 불안해 합니다.
호숫가에 비춰지다가 사라지는 이 세상것이 전부 인줄 알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저 하늘에 떠 있는 진짜 달,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네가 두려워 하지 않고, 네가 나에게 소망을 가져야 할 이유는 너에게 향한 나 여호와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말씀을 보면, 그 계획은 변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뜻을 품으셨고, 계획을 두셨기 때문에 우리가 이땅에서 호흡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환경을 바라보면 우리들의 믿음 없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 변하지 않는 하늘의 달과 같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약속의 일, 하나님의 뜻, 이 두가지는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오늘 본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 하나님의 뜻을 거부할 때에는 그 뜻이 다른 헌신자를 통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뜻을 잃지 말고, 거부하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믿고 그 뜻을 이루어 드리기위해 헌신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ㅇ
그렇습니다ㅇ 주님... 주님께서 저에게 향한 그 뜻과 계획속에서 감사하며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기 보다는,
나에 모습을 바라보며, 소망을 품지 못하고 절망하며 좌절한 저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ㅇ
믿음으로 주님 주신 그 뜻과 계획을 이루어 드리는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자가 될 것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ㅇ
말씀을 통해, 다시 일으켜 세워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