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과 약속은 변하지 않는다(히브리서6:17-18)

 

요즘 뇌경색을 걸리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조사한 결과 마음에 평안이 없고 마음이 무겁다고 합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 언제까지 다닐지 언제 해고를 당할 지 불안한 마음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모두 불신에서 부터 오는 것 입니다. 그런 의미로 본다면 인간에게 있어 믿음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서로 신뢰하지 못하는 불신관계가 문제가 되는 것 입니다.
어떤 가정이나 어떤 상황이나 그곳에 하나님이 안 계시면 회복이 없습니다.
회복이 없으면 성장이 안 되고, 성장이 안 되면 축복되지 못해요. 이것을 지난 주에 배웠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삶,그런 삶가운데 있을 때만 영은 물론이요 육적인 회복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주님을 믿고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사람이 나를 속이거나 직장이 나를 속일 지라도 신실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속이지도 떠나지도 않습니다.
찬송가88장에는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 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보시니"라고 나와 있습니다.
우리 삶 속에서 예수님을 순간 순간 느끼는 것이 행복한 겁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이 아름다운 삶이고 축복된 삶인 줄 믿습니다.그런 삶이 주님께 소망을 둔 삶입니다.
꿈이 있는 백성은 망하지 않는다 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님께서 두신 꿈이 있고 계획이 있습니다.

 

일본에 오기로 한고 작정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그 중 목사님을 통해서 받은 예언의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다 이루어졌는데 그 때 당시 이해 못했던 게 있었는데 주님의 사역자 된 후에 그 의미를 이제는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때 보여주었던 황금산에 깃발을 꽂았던 것이 믿음의 삶 속의 사명인 줄 믿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메세지를 주신 의미는 호숫가에 비춰진 모습이 진짜가 아님에도 그것이 진짜인 것 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게 하십니다.
또한 세상 사람들도 모두 진짜는 하늘인데도 불구하고 호수에 비춰진 가짜에 마음이 빼앗겨 힘겨워 하고 그게 모두인 것 처럼 사는 모습을 보게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에도 절망적인 삶이 다가오면 하나님의 뜻이 내 마음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셨던 것들 진짜인 하늘의 모습을 잊지 않고 그 하늘의 뜻을 보게하십니다.
호수에 비춰진 모습이 진짜가 아님을 깨닫게 하십니다.
본문의 말씀에 하나님의 뜻은 약속은 변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하나니은 그 언약의 말씀을 꼭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잊어버릴 때가 있는데 아무리 호숫가에 돌이 던져져서
비춰진 모습이 없어진다 해도 가짜 임을 알기에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알기에 잊지 않고 흔들리지 않을 것 입니다.
변치 않는 두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는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꼭 이루어진다 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계획은 뜻은 절대로 바꾸지 않으신다 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뜻을 가진 사람은 소망을 가지란 소립니다.
우리에게 향한 계획이 있으나 우리가 그 뜻을 버려도 하나님의 뜻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이루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뜻은 그 계획은 사라지지 않고 꼭 이루십니다. 단지 그 것을 이루는 사명자가 바뀔 뿐 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뜻을 품고 어떤 상황에서라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
하나님의 뜻을 우리의 믿음으로 이루어가는 우리의 모습이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참된 모습이 될 줄 믿습니다.

 

-은혜와 다짐
하나님의 뜻을 알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계획 안에 늘 내가 거하길 원합니다.
나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나를 들어 사용하심으로 온전히 이루어지길 소원하고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아무런 능력도 없기에 그저 주님만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부어주시고 하나님을 나타내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세상의 것 거짓의 것에 속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만을 바라보고 나아갈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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