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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릇을 준비하라2
말씀 : 열왕기하4장4-7
우리가 주님 앞에 나가야 할 때 가지고 나가야 할 그릇이 있습니다.
1. 기도의 그릇
2. 믿음의 그릇
남편을 잃고 이웃에게 그릇을 빌려온 모든 그릇에 기름부음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6절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다 그릇이 그쳤더라
더 이상 그릇에 없어 기름을 부을 수 없을 때 기름은 그쳤습니다.
기름 병 한 병이 있었습니다. 많은 그릇을 빌려와 기름을 부었습니다.
계속적으로 나오는 기름이 신기하지 않습니다.더 이상 빈 그릇이 없을 때 기름이 그쳤습니다.
기름이 그쳤을 때 그 여인을 어떤 생각을 했겠습니다.
더 빌리지 못한 것을 후회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믿음이 믿음의 기름이 필요한 것입니다.
막9:23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마8:13 네 믿음대로 될 지어다.
요11:40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우리의 믿음이 그릇이 준비된다면 준비된 믿음의 그릇에는 주님의 은혜의 기름이 부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준비한 믿음의 그릇이 있다면 반드시 주님의 응답의 기름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준비한 믿음의 그릇이 있다면 주님의 기적의 기름이 그곳에 가득 부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기적이 없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아무리 밖에 소나기가 솓아져도 내가 그릇을 가지고 나가지 않으면 그릇에 물이 찰 일이 없고 그릇을 엎어 놓는 다면 물은 받아질 리 없습니다.
또 적게 가지고 나갔다면 가지고 나간 만큼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큰 믿음의 그릇으로 많은 그릇으로 주님 앞에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삶에는 많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그만 더 자세히 생각해보면 정말 내가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의 믿음의 부족이 아닌가? 생각해봅시다.
그래서 우리에게 믿음의 그릇이 필요합니다.
그것도 주님이 인정하시는 큰믿음의 그릇이 필요합니다.
큰 믿음을 가지고 우리의 삶을 바라봤을 때 삶의 힘듦이 힘든 것으로 지나지 않고 그 힘든 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함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삶의 힘든 일은 모두 주님의 기적으로 역사함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힘들면 힘들수록 주님의 기적이 큼니다.
3. 감사의 그릇
그릇에 가득찬 기름부음의 축복은 엘리사의 말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엘리사가 남편 잃은 그 여인에게 ‘네 집에 무엇이 있나 고하라’
그 여인은 ‘계집 종의 집에는 한 병 기름 외에는 없나이다’ 하였다
이 말은 착하게 한 말이 아니며 기름 한 병 밖에 없다고 따지는 듯한 원망, 불평하는 소리였습니다.
하나님을 섬겼더니 이것밖에 남지 않았다는 소리였으나 엘리사는 그릇을 빌려오라고 말합니다.
이 여인의 없다라는 믿음 없음을 있다라는 것을 바꾸는 믿음의 선포였습니다.
이 여인은 나는 기름병 한 병밖에 없으니 안돼 라는 생각을 했지만 같은 기름 한병을 보고 엘리사는 그 기름 병에 기름에 가득 찰 것을 보았습니다.
같은 기름 병 한 개의 두 가지 시각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았느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패배자의 생각에서 승리자의 생각으로 믿음 없음에서 믿음의 눈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원망 불평의 그릇을 바꾸고 감사의 그릇으로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예배 할 때 신앙의 삶을 살 때 기도의 그릇을 많이 주님 앞에 가지고 나가며 믿음의 그릇과 감사의 그릇을 가지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믿음의 그릇 가운데 주님의 아름다운 것이 채워질 줄 믿습니다.
기도의 응답의 기름이., 크고 비밀한 주님의 역사하심의 기름이 가득가득 부어지길 소원합니다.
우리 삶의 기적의 주님의 간증이 넘쳐나는 우리 신앙생활이 되길 소원합니다.
은혜와 다짐
주님 앞에 기도와 감사와 믿음으로 나가길 원합니다.
주님 앞에 기도와 감사와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갈 것을 선포합니다.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 기적을 보길 원합니다.
제 믿음이 기적을 불러 올 수 있는 그런 믿음의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큰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