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17일 목요찬양예배
말 씀이사야  1 : 1 -  9
제 목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오늘 본문말씀은 이스라엘의 죄를 지적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짐승에 비유하면서 그들의 죄를 부각시키셨습니

. 결국 오늘 말씀은 짐승은 지음받은대로 순리대로 살아가는 너희 인간들은 지음받은대로 살아가지 않느냐인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잊고 사는 것같습니다.

우리는 이땅을 살아가고 있기에 죄를 지을수 있습니다.

연약하고 부족함때문에 죄를 지을수 있는 것입니다.

죄를 짖는 것은 문제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내가 짖고 있는 죄가 죄인지 모르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보다더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죄를 짖고도 죄를 회개하려고 하는 심령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죄가 쌓이고 쌓여서 둔감해져가는 영혼, 그래서 회개조차 하지 않는 영혼,

강팍한 마음으로 바뀌어져 버려가는 영혼이 문제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부어주신 주님의 은혜와 지금도 부어주시고

앞으로도 부어주실 주님의 은혜에 잊지않고 감사하며 살아가야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자체또한 주님의 은혜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처럼 우리들도 예수를 믿는 자들이나 우리삶에 예수님 없으신것이 문제입니다.

우리 생활속에서 주님과 동행하지 않는 것은 주님이 않계신다는 것입니다.

 

기도없이 결정해버리는 결정들, 내가 생각없이 해버리는 말들, 믿음없 하는 생각들은

예수님을 믿는다면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들의 삶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을때 들의 영혼육에 결과는 어떤 모습인가?

 

세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정신과 마음이 병들었습니다.그것을 5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맞으려고 더욱더욱 패역하느냐 머리 병들었고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하나님이 참으시고 참으시지만, 이스라엘백성들은 더욱더 패역해져만 갔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삶은 결국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병든다는 입니다.

 

두번째는 우리 몸이 병이 듭니다.

6절에서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흔적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

 

세번째는 우리삶의 환경이 병든다는 것입니다.

7절말씀에서 너희 땅은 황무하였고 너희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 토지는

너희 목전에 이방인에게 삼키웠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같이 황무하였고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신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요 가장큰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가 끊어지고 마음이 병들고 몸이 병들고 삶의 환경이 병들었습니다.

이런 모습속에서 우리가정이 힘들거냐 삶이 힘들때 다른 방법을 찾는것이 아닌 때는

하니님께 가까이 나아가자라고 새롭게 마음을 결단하는 때인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죄가 있든지 없든지 주님앞에 더욱더 가까이 나아가려고 하는 모습을 주님은 기뻐하십니다.

내가 주님앞에 범죄하였을때 회개하면서 나아가는 모습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모습입니다.

 

작은것이든 것이든 주님앞에 감사하는 모습,

나에게 주님이 부어주신 은혜를 잊지않는 모습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원하시는 모습인 것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가까이 나아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없는 믿음생활이 되어서는 않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는 삶이 되어서는 않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야고보서 4 : 8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깨끗이 하라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시편 63 : 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여호와를 피난처로 삼고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니라

 

요한 삼서 1절은 사랑하는 자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면 범사에 잘되는 하나님의 약속인 것입니다.

교회안에서의 삶이 나의 세상밖에서의 삶또한 그러해야 합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를 잊지않고 감사의 신앙생활을 나아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합니다.

 

 

은혜와 다짐

주님의 은혜를 잊지아니하고 마음과 생각이 주님의 은혜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신 은혜로 주님앞에 가까이 나아가는 제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마음을 회개함으로 순전한 마음으로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려는 마음을 가지고

땅에서 살아갈수 있도록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