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9월 20일 주일예배

2009년9월 20일 주일예배

말씀 : 히브리서  6 : 17 - 18 
제목 : 하나님의 뜻과 약속은 변하지 않는다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믿음은 참 중요합니다.

서로간의 신뢰감이 없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믿음관계는 더 말할나위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 삶속에 계실때 우리에게는 회복이 있습니다. 내 몸의 회복 내 삶의 환경에 회복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을 믿어야하고 주님과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사람이 나를 속일찌라도 직장이 나를 떠밀지라도 신실하신 하나님,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은 우리를 속이지도 배신하지도 떠나지도 아니하십니다.

우리 삶 속에 순간순간 함께하심을 느끼는 것이 행복입니다.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그 삶이 아름다운 삶이요, 복된 삶입니다.

모든 상황속에서도 주님께 소망을 두는 삶입니다.

더 크게 주님의 뜻을 품고 그 뜻을 위해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꿈이 있는 백성은 망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 한사람한사람에게 꿈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계획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뜻입니다.

내 삶의 아무런 문제가 없고 아무런 일이 없을때는 내안에는 하나님의 뜻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내 삶의 어떤 힘든 일이 생겼거나 절망같은 그런 상황이 내 앞에 벌어졌을 때는

내 마음에 있었던 하나님의 그 뜻들이 다 없어져버립니다.

마음의 평안도 없어져 버립니다. 믿음도 없어져 버립니다. 주님의 뜻도 다 없어져버립니다.

네가 두려워하지 않고 네가 내게 소망을 가져야 할 이유는 너에게 향한 나 여호와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이라

그 하나님의 뜻은 변하지 않는다고 본문말씀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약속은 반드시 지키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비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위해서 우리는 이땅에서 호흡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삶속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보면 하나님이 주신 뜻을 우리의 믿음없음때문에 잃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호수같은 우리 마음에 돌을 던지더라도 어떤 돌로도 지울수 없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볼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을 바라봄이 아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말씀에서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변치않는 두가지 사실이 있는데

하나는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뜻은 절대로 하나님이 바꾸시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사람, 하나님의 뜻을 품은 사람은 소망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에서의 절망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품으시는 안위가운데에 들어오라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나에게 뜻을 주셨지만, 내가 그 뜻을 버려버림으로 나로 하여금 그뜻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내가 아니라고 해서 그 뜻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신실한 헌신자에 의해서 그 뜻이 옮겨질 뿐입니다.

하지만, 내가 주님이 주신 그 뜻을 끝까지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갈때

우리는 우리를 통해서 이루실 주님의 뜻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모두는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뜻을 위해서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겠습니다.

그 삶이 아름다운 삶입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아가는 삶이 거룩한 삶이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다.

사명대로 뜻을 이루며 살아가는 삶이 주님의 영광이 되는 삶입니다.

우리는 우리 한사람한사람에게 주신 그 사명, 주님의 뜻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고

그 뜻을 품고 우리 삶속에 어떤 상황속에서 주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우리의 믿음으로 이루어나아가는 그 모습이

오늘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참된 자녀들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주님만나는 그날까지 내게 주신 사명을 다 감당하고

주님이 이루시고자하는 그 뜻을 우리로 하여금 이루어 드릴수 있는 우리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

은혜와 다짐

주님이 나를 향한 뜻이 반드시 나를 통하여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그런 나의 삶이 주님의 영광이 되길 소원합니다. 나를 통하여서 주님의 전능하심이 높임을 받길 원합니다.

오직 주님의 뜻을 향하여 달려나가는 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 사명을 내 환경으로 인해 잃어버리지 않겠습니다.

그런 것을 이루지 못하도록하는 악한 세력으로부터 지켜 승리하겠습니다.

반드시 주님의 약속은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주님주신 능력으로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고 나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마음을 다하는 목숨을 다하는 제가 될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