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과 약속은 변하지 않는다

히브리서 6장 17-18절

 

젊은 사람들이 뇌경색으로 죽는 일이 많습니다.

마음에 평안이 없고 무겁고 과다한 스트레스,장래에 관한 불안으로 짓눌리기 때문에 그러한 병이 생긴다고 합니다.

결국 이것은 사람이 사람을 믿지 못하는 것에서 오는 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우리인간에게 믿음만큼 중요한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서로에 관한 신뢰감이 없는것처럼 불행한것은 없습니다.

어떤 가정이나 어떤 상황이나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절대 회복되지 않습니다.

회복이 안되면 성장이 안되고 축복이 없습니다.

주님이 우리 삶속에 있을때는 우리 인생에 회복이 있습니다. 병들고 깨진 곳에 회복이 있고 치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을 믿어야 되고 주님과 함께 걸어가야됩니다.

사람이 나를 떠밀고 직장이 나를 떠나게해도 신실한 하나님은 나를 버리거나 배반하는 일은 없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함께 하리라고 하십니다.

 

(간증)

일본에 오기 전에 7일동안 작정예배와 인도를 받을때 예언과 기도로 준비되었습니다.

온땅이 뱀인데 돌로 쳐내면서 돌징검다리를 건너는 것, 황금산위에 깃발을 꽂는  예언을 들으며 일본에 오기 전에

돈을 많이 버는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성령체험을 하며 주의 종으로 부름을 받고, 6년간 도망다녔습니다.

내게는 황금산이 있으니까 물질로 주님께 드린다고 생각하고 부정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계속 소명을 주셨고, 결국 큰 사건을 당하면서 주님의 뜻에 순종할수 있었습니다.

 

주의종이 되고 나서 주님의 사역속에서 절망적인 순간이 있으면 믿음으로 서기 보다 걱정하고 불안했습니다.

그리고 황금산이 어디있는지 불안하고 믿음을 잃어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런 무너진 저에게 주님은, 말씀을 주시는데 동영상처럼 보여주셨습니다.

두 사랑하는 여인이 벤치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물에 비치는 달을 따달라고 하고 그러나 돌을 던지면

물위의 달은 깨지는 그런 영상.

그리고 그것을 풀이 해주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이 바로 벤치에서 물위에 비치는 달을 따달라고하는,

진짜가 아니고 물위에 비치는 달을 따려는, 즉 물위의 달은 세상것인데,세상에 파묻혀서 세상것을 바라고 사는 자신의 모습을 꺠닫게 해주셨습니다.

진짜는 하늘에 있는데 세상것을 바라보는 나, 그리고 그 호수가 바로 자신의 모습이라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어나서 없어져버리는 것, 내 삶에 아무 문제도 없으면 내 마음의 호수위에 고대로 하나님의 마음이 비취나,

절망이 생기면 내 마음의 하나님뜻이 다 없어져 버립니다.

평안도 사라집니다. 믿음도 사라지고 주님의 뜻도 다 없어집니다.

그런 호수를 보면서 그것이 내 마음이라는 깨달음입니다.

아무리 돌을 던져도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것을 보지 못하는 내 모습을 보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회개를 할때 요한복음의 말씀을 주셨는데,너가 두려워말고 너가 소망을 가져야 되는것은 너를 향한 내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그 하나님의 뜻은 변하지 않는다고 본문에서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신다고 하십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과 비전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호흡하고 있습니다. 삶속의 상황은 믿음없음으로 잊어버립니다.

아무리 호수같은 우리마음에 돌을 던져도 어떤 돌로도 지울수 없는 하나님의 계획을 봐야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봐야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바꾸지 않으십니다.

나로 하여금 뜻이 이루어지지 않을수도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안이루었다고 하여 계획이 안이루워지지는 않습니다.

다른 신실한 헌신자에게 이루어질수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내 계획을 가지고 나간다면 나를 통해 이루실 주님의 뜻을 보게 될것을 믿습니다.

우리에게 향하신 뜻을 향하여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은혜의 다짐

약속이 있고 비전이 있고 계획이 있음을 믿습니다.

아무것도 불안해 하지 않고 주님앞에 주님뜻을 구하며 뜻대로 나아가는 제가 될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