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910일 목요찬양예배

말씀 : 사도행전2028

제목 : 주님의 감독자

 

우리는 주님께 사랑을 받고 있는 자들입니다.

주님을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를 긍휼의 눈으로 바라보고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주님의 피로 사셨고 주님의 존귀한 생명과 바꾸셨습니다..

주님의 보혈로 우리를 강하게 지키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보혈에는 능력이 있고 우리를 보호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출애굽기를 보면 어린양 유월절 사건이 나옵니다.

애굽의 열번째 재앙입니다.

하나님께서 죽음의 사자를 지나가는 것을 허락하는 재앙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어린양을 잡아 그것으로 문에 바르면 죽음의 사자가 그것을 넘어가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 날밤 모든 장자는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어린양의 피가 발라진 그 집의 장자의 죽음은 면해졌습니다.

어린양의 피를 보고 죽음의 사자가 피해갔습니다.

어린양의 피를 보고 죽음의 사자가 그 집을 그냥 건너갔다면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의 보혈에는 얼마나 그 능력이 크겠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인해 원수마귀는 우리를 멸망시킬 수 없습니다.

환경에 지지 말며 원수의 공격에 낙담하지 맙시다.

오직 주님의 보혈이 우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보혈에 감사하고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예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보혈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 위로하고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피로 사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으로 우리를 사셨기에 우리를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이웃의 사람들을 서로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써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이 예수님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안다면 상대방의 약점을 가지고 무시할 수 없으며 상대방을 판단 할 수 없습니다.왜냐하면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있다면 예수님의 눈과 마음으로 형제자매를 바라봐야 합니다.

영혼을 바라보는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을 느껴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도와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알리게 하기 위해 어떤 희생과 대가도 지불하는 마음을 갖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주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시기를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을 통해서 감독자를 세울 한 사람 한 사람을 찾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대신할 자를 찾고 계십니다.

자신을 연약하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십니다.

먼저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보혈의 능력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이 원하시는 주님의 몸 된 교회의 감독자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사랑과 보호를 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은혜와 다짐

주님의 보혈의 능력과 주님의 보호하심을 알기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진정 알기 원합니다.

주님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는 저의 이기적인 마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부어주십시오.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바라 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피로 사신, 주님의 생명으로 사신 교회의 감독자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