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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열왕기하
1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 중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화한 줄을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채주가 이르러 나의 두 아이를 취하여 그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2 엘리사가 저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 지 내게 고하라 저가 가로되 계집종의 집에 한 병 기름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3 가로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빈 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 말고
4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5 여인이 물러가서 그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저희는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6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들이 가로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7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고한대 저가 가로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제목: 그릇을 준비하라 Ⅱ
우리가 주님앞에 나아갈 때에 가지고 나아가야할 그릇이 있다고 했습니다.
저번주에 기도의 그릇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기도의 그릇은 사람에게서 해결책을 찾지 않는 것,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는 것,나의 기도하는 골방에서 주님과 만나는 그 사람이 주님께 가지고 나가는 것이 기도의 그릇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주님앞에 나아갈 때에 가지고 나아가야 할 그릇 2번째 시간으로 믿음의 그릇입니다.
본문에서는 남편을 잃은 여인이 기름부음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6절에서는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더 이상 빌려온 그릇에 기름이 다 차자 기름이 멈췄습니다.
더 많이 빌려오지 못한 것에 후회를 했을 것입니다. 이 여인은 엘리사의 말을 믿은 분량만큼 그릇을 빌렸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음의 그릇이 필요합니다.
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마8:13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하시니
요11:40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우리의 믿음의 그릇이 준비되어 있다면 우리 신앙의 믿음의 그릇이 준비되어 있다면 그 그릇에는 주님의 준비된 은혜의 기름이 부어질 줄 믿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의 그릇을 준비하고 있다면 기도의 응답이 될 줄 믿습니다.
믿음의 그릇이 준비되어 있다면 주님의 기적의 기름이 가득 부어진다는 말씀인 줄 믿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기적이 사라졌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기도의 그릇과 믿음의 그릇이 준비되어 있지 않지는 않은가 우리는 살펴봐야 합니다.
아무리 밖에서 소나기가 내린다고 한들 그릇을 가지고 나가서 받아오지 않으면 빗물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또, 가지고 나갔다고 해도 그릇을 엎어놓거나 작은 그릇을 가지고 나간다면 그 만큼 밖에 빗물을 받아올 수 없습니다.
우리가 믿음생활 가운데 큰 그릇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많은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신중하게 생각해보면 그 문제가 힘든 것이 힘든 문제인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그릇이 작아서 그 문제들이 크게 보이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믿음의 그릇입니다.
주님이 인정하시는 큰 믿음의 그릇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큰 믿음의 그릇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큰 그릇을 가지고 우리의 삶을 볼 때에 힘든 일들이 그냥 힘듦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 힘든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는 것을 바뀔 줄 믿습니다.
믿음이 작은 사람은 그냥 그렇게 끝날지도 모릅니다.
큰 믿음의 그릇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문제나 힘든 일들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것으로 바뀐다는 것을 믿으십시요.
힘드면 힘들수록 주님의 기적도 또한 더욱 크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 믿음의 삶에서 역사하시는 기적의 간증들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 앞에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 그릇 3번째는 감사의 그릇입니다.
남편을 잃은 여인에게 일어난 기적은 빌려온 그릇에 기름을 부음 받음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엘리사의 말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엘리사에게 찾아와서 원망 섞인 피해망상적인 말을 하고 있는 여인에게 엘리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3 가로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빈 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 말고
4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우리의 성전이전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이전할 물질도 없고 어떻게 봐도 이사할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 곳에 주님의 계획이 있었고 그 계획을 믿고 선포했을때에 주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역사하셨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라는 말씀입니다.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하신 말씀인줄 믿습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라고 하신 말씀인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살아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십니다.
나에게는 기름 한 병밖에 없으니깐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나에게는 기름 한 병이나 있으니깐 감사해 라고 하는 생각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같은
왜 그런 차이가 있는 걸까요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가 바라보지 않는가 입니다.
벌써 이루어질 것을 믿고 감사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야 합니다.
패배의 생각에서 승리의 생각으로 바꿔야 합니다.
믿음 없음의 생각에서 믿음의 생각으로 바꿔야 합니다.
원망 불평의 그릇을 버려버리고 감사의 그릇으로만 가득 채울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 앞에 나갈 때 신앙의 삶을 살 때 주님 앞에 기도의 그릇을 많이 가지고 나가고, 주님을 믿는 믿음의 그릇을 가지고 나가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는 감사의 그릇을 가지고 나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준비한 그 믿음의 그릇 가운데 주님의 아름다운 것들이 부어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질병의 치유의 기름이 가득 채워지고, 내 기도의 응답의 기름이 채워지고, 우리의 생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주님의 역사하심의 기적이 가득 가득 부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 기적의 간증들이 가득 차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부터 내 삶에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이사한 것입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기적이 내 삶에서는 당연한 일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와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