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하나님의 기사 양육의 필요성

 

1. 아들이 남자가 되지 않은 채 집을 떠나지 않게 하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가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선느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사도바울, 고전 13:11

 

아버지들이여, 이런 시나리오를 한번 상상해 보라. 당신 앞에 열여덟 살 난 아들이 눈물을 글써이며 서 있다. 30초후면

아들은 차를 몰고 대학으로 갈 것이다. 이제 특별한 절기나 방학 때 잠깐 집을 방문하는 일 외에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영원히.

  당신은 힘차게 팔을 뻗어 아들을 감싸 안는다. 아들 몸이 닿는 순간 내면의 감정들이 물밑듯이 솟아난다. 그리고는 추억

이 밀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