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악한 시대에 기쁜 소식

 

  욕의 한 호텔 여종업원이 어느 날, 다음 투숙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자 한 객실로 들어갔읍니다. 그런데 그녀는

그 방의 투숙객이 아직 떠나지 않았음을 발견하였읍니다. 그 손님은 거기에 자살한 채로 누워 있었고 그곳에서는

다음과 같이 쓴 글이 남겨져 있었읍니다.

"나는 이 사회에 좋지 못한 한 예(例)를 남기고 떠난다. 나의 친구들에게는 삶을 낭비한 기억을 남기고 떠나며, 나의

부모님께는 그들이 노년에 감당하기 어려운 큰 슬픔을 나기고 떠난다. 나의 아내에게는 마음에 상처를 남기고 떠나

며, 자녀들에게는 술주정뱅이와 자살자의 이름을 남기고 떠난다. 그리고 하나님께는 그분의 자비를 모독한, 한 잃어

버린 영혼을 남기고 떠난다."

  여기에 죄로 인해 타락한 삶을 살다가 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삶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그에게 설명해 준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