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의 믿음

사도행전 1장

 

떤 유명한 헐리우드 영화 제작자가 "영화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진으로 시작하여 절저에 도달해야한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누가는 사도행전을 쓸 때 그 공식을 따르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을

제외하면, 사도행저 1장에 기록된 사건들은 결코 극적이라 할 수 없다. 결국, 일처리를 위한 모임에 뭐가 흥분할

게 있겠는가?

  그러면 왜 이사건들을 기록했단 말인가? 누가는 왜 곧장 오순절이야기부터 시작하지 않았을까? 여기에는 세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로, 누가는 누가복음으로 시작된 그의 저작의 제 2권을 쓰고 있었던 것이다(눅 1:1 - 4 참조)

그래서 적정한 인사와 도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는 데오빌로가 누구였는지, 또는 그가 신자였는지조차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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