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케 된다는 가능성은 얼마나 굉장한 일입니까! 이것이 정상의 주관적 측면입니다.

그러나 정상을 향한 우리들의 삶에는 개관적인 면도 있습니다.

즉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가는 것입니다. ' 빌3:14

본인이 펜을 든 것은 바로 이러한 마음의 짐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좋은 것이 있다면 우직 주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본인은 이제 인생의 황혼기에 잠겨 있습니다.

본인의 소망은 사랑하는 주님의 얼굴을 맞대고 볼 수 있는 정상의 목표지를 주의 은혜로 함께 가 닿자고

그의 이름을 기리는 모든 사람들께 호소하고 싶은 것입니다.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