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기도의 빈방을 채우라!!!

당신의 잠자는 영성을 깨우라!!!

 

 

그리스도께서 배반당하셨던 그 춥고 어두운 밤에 제자들은 한시 동안도 주님과 깨어 기도할 수 없었다.

고뇌의 땀바울이 땅에 떨어지는 그 때에도 그들은 잠자고 있었다.

그들을 깨우시면서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와 함께 한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오늘날도 우리는 그와 같은 비극적인 장면을 찾아 볼 수 있다.

우리의 중보자인 예수님을 지금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지만, 우리의 게으름 때문에 사탄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고 있다.

 

기도하기만 하면 피할 수 있는 명성들, 패배들, 깨어진 가정들 등 비극의 수는 이루 헤아릴 수가 없을 것이다.

나는 당신에게 약속하고 싶다. 하루 한 시간씩 꾸준히 기도를 드린다면 어떤 초자연적인 역사가 발쌩할 것이다.

천천히 거의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기도에 대한 욕망이 성령에 의해 당신의 마음에 토양을 굳게 심겨질 것이다.

이 욕망은 무감각과 태만이라는 잡초를 제거해 버리고 당신을 계속 기도의 훈련 속에서 성숙 시켜 나갈 것이다.

그런 어느 순간부터는 기도가 단순한 의무나,  고되고 단조로운 사역이 아닌 오히려 기도의 기쁨이라는 열매를 당신에게

낳아 준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